사실 와이프도 간호사를 하고 있고

처제도 간호학과라 곧 간호사국가고시를 볼것이기에

이게 얼마나 고된일이고 

시험을 준비하는일도 힘겨운일인지를

누구보다도 더 잘알고 있는 입장인데요.

 

이게 전공이신 분들은 누구보다 

간호사면허를 받기위해서 4년간의

시간들이 쉽지알고 있지만 

단순히 모르시는 분들은 

간호사국가고시 합격률이 높다보니

그거 거의다 합격하던데 엄청 쉬운거 아니냐고

가볍게 여기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런 분들에게 한번 문제도 풀어보고

교재도 살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디까지나 정말 정밀한 전문분야고

사람의 생명과 연관되어 있는 내용들이다보니

정말 내용들이 쉽지 않답니다.

 

간호사국가고시 합격률이 매년 90%를 

넘는것은 문제가 쉬워서가아니라

각 학생들이 정말 4년여간 

모든걸 내던져서 열심히 해서예요.

 

 

 

 

특히 시험을 앞두고는 필사적으로

잠도 못자고 매달릴수밖에 없는것이

사실상 간호대를 졸업하면서 

간호사국가고시에서 탈락하고 면허를 따지못하면

사실상 취업을 못하게 됩니다.

 

간호대를 나와서 다른업무를 한다는것은

사실 쉽지않은 일이고

결국 관련일을 해야하나 간호사면허가

없게 되면 일을 하지못하게 되는것이나

다름이 없게 됩니다.

 

 

 

간호사국가고시는 연1회밖에 없기에

탈락할경우에는 다음시험까지 

그냥 1년을 보낼수밖에 없는것이죠.

그러다보니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그 결과가 정말 높은 간호사국가고시 합격률인 것이죠.

 

그런것도 모르고 그냥 수치만보고

마치 운전면허 시험 합격하는것처럼

그렇게 누구나 합격할수있는

시험이 아니냐고 하는건 참으로

어리석다고 할수있을것 같아요.

 

 

정말 아내가 매일 교대근무로 힘겹게

일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정말 안스러울 경우도 많고,

또 처제가 얼마남지 않은 시험을 

정말 힘겨워하면서준비하는걸 보면 

또 안스러움이 크기도 한데요.

 

그렇기에 제발 모르시는 분들은

간호사국가고시 합격률이 어떻네

저떻네 잘알지 못하면서 떠들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런것들 하나하나가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상처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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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다녀와서

저녁까지는 시간이남아서 미술놀이를 했답니다.

마침 이전에 사둔 유아용 물감놀이 물감이 있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넓은 미술놀이 판과

비닐 그리고 물감만 있으면 사실 다른 재료가

딱히 필요는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직 어린 유아들이 

뭔가 작품을 만들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만지고 칠하고 느끼는 

과정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번 해본거 였죠.

 

 

그냥 일회용 접시에 여러가지 물감을자기도하고

스케치북을 뜯어서 놓고 열심히

손과 발을 찍고 문질러 보게도 했답니다.

 

 

이렇게 발자국을 찍는것만으로

어찌나 깔깔대며 재미있게 놀던지

그냥 어른입장에서는 이게 뭐가 그리 재밌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동심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부분이였다고나 할까요.

 

 

첫째는 이제 다섯살이라 훨씬 능숙하게

즐기면서 놀기는 하더라구요.

먼저 발바닥에 오렌지색 물감을 잔뜩 칠하고

발바닥을 찍기 시작했어요.

 

정말 꼼꼼히도 칠하더라구요.

찍을때 위치도 정확하게 잡아서 턱 하지 찍고

역시 나이는 허투로 먹는게 아님을

확실하게 알수가 있었어요.

 

 

자기 발바닥 좀 보라면서 자랑하는 모습이랍니다.

 

 

 

그에 비해서 둘째는 세살이라 

아직 붓질도 서투르고 물감다루는것도

서툴러서 언니가 하는거 흉내만 내는 수준이였어요.

그래도 자주하지않는 물감놀이라

이정도하는것만해도 너무나 이쁘기만 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나 신기한지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 모습이

너무나 천진난만 하더라구요.

 

 

계속해서 발바닥에 물감을 칠하는 언니와

이제 안되겠다 싶은지 둘째는 손가락으로

물감을 칠하기 시작했답니다.

어찌보면 현명한 선택이라할수있을것 같아요.

 

 

다시 새로 깔아줘봤는데 이번에는

둘다 손가락을 사용해서 이리 저리

나름의 그림을 그리더라구요.

뭔가 여러가지를 하더라도 어른이 된 저같은경우

지루하고 지겨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은 뭔가 새로운 이런 물감놀이 하나에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이런기회를

많이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돈도 많이 드는게 아니고

시간이 많이드는것도 아니니까요.

약간의 뒷처리가 좀 문제긴 하지만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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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디선가 동물 모양의 찐빵을

먹고왔는지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딱히 다른건 없고

이솝찐빵이라는 빵을 판매하기에 샀더니

큰애가 이게 맞다고 하네요 ㅎㅎ

다행이라고 할까요~

 

 

일단 판매는 세미원푸드라는 곳에서 하는데

어떤곳인지는 잘모르겠고

이런 식품유통을 하는 회사인것 같아요.

뭐 저같은 일반인들의 경우 메이저가 아니면

사실 어디가 어떤곳인지는 잘알지못하니까요.

 

 

포장지를 보면 일단 여러 동물들이 

미소짓는 모습이 귀엽게 나타나고 있었는데

일단 키티스러운 고양이와 돼지, 

강아지, 팬더곰, 개구리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저 돼지머리 갈라놓은건..

뭔가 그로테스크하네요...

물론 이 동물찐빵을 먹기위해서는

어쩔수 없는거긴 하지만 밀아죠.

 

 

아까 빵이름이 이솝찐빵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예전에 이솝이야기에서 동물이 많이나와서

이름도 그렇게 지을걸까요?

아마 그렇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추측해봅니다만은...진실은 제조사 관계자만이 알겠죠.

 

 

일단 용량은 생각보다 컸는데

무려 1kg용량이였어요.

그러다보니 칼로리도 2950kcal 근데뭐

저걸 누가 한번에 다 먹을일은 없기 때문에...

그런데 원산지가 중국이더라구요.

국내생산이 아닌 중국 수입품이란 얘기겠죠.

참고로 팥은 28% 함유되었다네요.

 

 

좀더 상세하게 이 동물찐빵에 대해보면

개당 25g짜리 동물모양의 빵이

총 40개나 들어있어서 갯수는 든든한편이고요.

제조는 역시 중국 회사에서 했고

재료들은 그래도 일반 찐빵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재료들인것 같아요.

밀가루에 팥,설탕, 정제소금등등 말이죠.

 

 

조리는 역시 찐빵이기에

찜기를 사용해서 먹어야하는데

따로 해동치 않고 그대로 찜기에 넣고

3분에서 5분정도 쩌서 먹으면 된다고 해요.

영양정보도 나와있는데 100g 기준으로

나와있더라구요.

100g이면 4개 기준인데 열량은 295kcal로

낮은 편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당이나 지방등이

크게 높지는 않은 편이였답니다.

 

 

안에는 이렇게 꽁꽁 얼어있는

불쌍한 동물들이 가득했어요 ㅎㅎ

 

먼저 누가봐도 헬로X티가 생각나는

입없는 고양이 찐빵이있구요.

 

 

이건 돼지랍니다.

 

 

뭔가좀 억울하게 생긴것도 같은데

개구리같다는 생각이 드는 녀석이구요.

 

 

이건 스누피스타일의 강아지 찐빵이였어요.

 

 

 

중국제품이기 때문에 중국을 상징하는

판다곰찐빵이 빠질수가 없겠죠.

그런데 왜 눈알은 하얗고

그렇게 미소를 짓고 있는거니 ㅎㅎ

 

 

쪄서 나온모습은데 아까전과는 완전하게

달라져 있는 모습이죠.

뭔가 사우나가서 땀 쫙빼고 윤기가

좔좔좔 흐르는 듯한 모습이랄까요.

동물들의 표정도 아까보다 좀더 밝아보이는듯해요.

기분탓이겠지만 말이죠.

 

 

처음에는 동물얼굴모양을 어떻게 씹어먹나

고민도 있고 했는데 막상 저렇게

탱탱한 찐빵의 모습을 갖추게 되니

나름 식욕을 자극하게 되더라구요.

 

 

자신의 이후 처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까보다 더욱 해맑게 웃고 있는듯한

개구리찐빵의 모습이예요.

그런데 완전히 찍어낸 모습이 아니라

하나하나 눈이랑 입이랑 귀들도 붙여낸 모양이라

완전히 수작업으로 생산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라구요.

 

 

 

뒷면에는 우리나라 호빵에서도 자주볼수있는

종이가 하나 붙어있었답니다.

바닥이 붙지말라고 붙여놓은거겠죠.

 

 

일단 한입베어물어봤는데

생각보다 팥양은 적은 편이였답니다.

역시 겉포장에 속으면 안되나봐요.

정말 생각했던것보다 팥양은 적은 편이예요.

정말 팥 함유가 28%라더니

딱 그만큼 정도였어요.

그래도 그건 정직하게 말한듯 하네요..

 

 

 

다만 이 동물찐빵은 맛자체는 달달해서 괜찮은 편이였고

아이들이 동물들을 보면서 먹는 재미가 있다보니 

너무나 잘먹더라구요.

그러면 됐죠뭐~

저보다는 아이들이 주로 먹을테니까요.

눈부터 먹기도 하고 귀도 떼어서 먹기도 하고..흠..ㅋ

여러방법으로 참 잘먹더라구요.

역시 아이들 상품은 다 나름의 선호도가 있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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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해가 되기전에 공시생 입장에서는

가장 궁금할수밖에 없는게

다음년도 과연 몇명이나 채용을 할까일거예요.

이번 2019년 국가직공무원 채용도

사실 그리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이번 시험을 놓친 분들입장에서는

2020년 시험이 한편으로 기대가 될수밖에 없구요.





일단 구체적인 부분은 알수가 없지만

일단 전체적인 윤곽은 발표가 

된 부분이 있는데요.

지난번 2020년 국가직공무원 충원계획에 대한

정부안이 발표가 되었기 때문이예요.


물론 세부적인 채용인원등은

2020년 국가직공무원 개별 공고를

확인해봐야 알수가 있겠지만

일단 전체적은 윤곽정도는 

파악을 할수있게 된건데요.





일단 전체규모부터 보게되면

18,815명을 채용하기로 계획이

잡혀있다고 해요.

물론 국회심의나 기타 예산안 부분등

여러가지 거쳐야 할 부분이 있지만

일단 이렇게 확정이 되었다는게 중요하구요.

결국 큰 분위기는 같다고 보심 됩니다.


일단 각 부처 별로 보게되면

중앙부처가 세부직렬들이 많이 붙어있기에

가장많은 선발인원인 12,610명으로 정해졌고

경찰분야가 6213명,

그리고 교원이 4202명, 그리고 기타

생황이나 안전관련 공무원이 2195명으로

확정이 된상태랍니다.


이 정도 규모면 전과 비교해도

상당히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먼저 경찰분야의 경우

의경이 2022년이면 완전 폐지되다보니

그에 관한 인력과 약자대상 범죄 수사와 예방분야

그리고 사회적 약자보호나

기타 치안분야, 교통분야등 총 4850명이 되고요.


추가적으로 해양경찰 분야도

2천명이 넘는 인원을 여러분야로

나누어서 채용하는게

예정이 되어 있답니다.

최근에는 중국어선 등 문제로 여러

해양치안문제도 심각한만큼 어느정도

보강이 필요할것으로 생각되네요.





교사의 경우는 유치원교시나, 특수교사,

그리고 보건교사와 같은 비교과 부분도 채용하는데

유치원교사의 경우 최근 국공립 유치원

비율을 높이겠다고 나선 상태다보니

무려 904명이나 할당된 상태랍니다.


이외에 안전강화를 위해서

노동관련분야 129명에, 철도와 항공분야등

안전인력을 52명을 뽑고

최근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관련 인력도 55명을

채용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외에 한동안 돼지열병이 큰 문제였는데

이런 동물검역인력 또한 41명을

뽑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듯 2020년 국가직공무원 규모가

어느정도 공개가 됨으로 인해서

앞으로 공시생분들은 준비에

탄력을 받을수밖에 없을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이제 국가직공무원 시험까지는

그리 많은 시일이 남은것은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않고

준비해나가셔서 소기의 목적

달성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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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명동에 젊은시절엔 놀러 자주 갔었는데

천주교신자는 아니기에 그냥 지나쳐만 다니면서

저게 명동성당이라는 거구나 하고

보기만 하고 지나쳐왔죠.

그러다 어느덧 나이가드니

 명동에 나갈일도 거의없어서 있다가

일이있어서 명동에 나가게 되었답니다.


예전에도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외국사람들이 명동에 참많은듯해요.

한국사람보다 외국인들을 더 많이보게되더라고요.

어쨌든 나이가드니 그냥 지나쳐오던

명동성당을 한번 들어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가보았답니다.

여러계단을 통해서 올라갈수있었는데

살짝 구름이 껴서 구름에 

그림자가 반사된게 왠지 멋졌어요.

 




계단 중간에는 성모마리아상이 있었는데

이앞에서 기도하는거라 하더라고요.




성모상 앞에 누군가 기도를 하는모습도

만들어져 있었고요.

서있으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도도 하시고 꽃도 올려놓고

가시고 하더라고요.

뭔가 좋은 분위기였어요.






옆쪽 계단쪽에는 겨울이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와서 그런지 이런 모형들도 있었는데

사진이라 보이지 않지만 눈이 펑펑 내리고

움직이고 있었답니다.

산타들은 스키도 타고 있고

뭔가 집에갔다놓으면 잼있을것 같은모형이였어요.





이것도 아무래도 성탄절을 앞두고

만들어놓은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기예수님이 탄생하신 마굿간을

재현해놓은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뭐 자세한것은 잘모르겠지만 말이죠.





드디어 명동성당의 모습이예요.

멀리서볼땐 몰랐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더라고요.

우리나라에 이런 규모의 성당이 또있을까 

할정도로 제법 큰 규모였답니다.





옆쪽도 뭔가 고딕스럽고 좋았어요.

역시나 명동한복판에 있다보니

외국인들도 많이 구경와서 사진찍으며

즐기는듯하더라고요.

역시 종교시설이라고 해서 무조건

엄숙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뭐 한쪽에는 이런 문구들도 있었어요.

여러가지 모양이나 동상들도 있어서

여러 볼거리들을 선사해주더라구요,

특히 개발도 많이 되서 아랫쪽엔

펜시점도 있고 카페나 식당까지도 있었어요.

예전하고는 완전히 다른 모습인듯 하더라구요.





성당안에도 들어가봤는데

역시 미사가  없는 평일낮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고

조금만 소리내도 다 쳐다볼정도로 소리가 울려서

조용조용 했네요.


그런데 생각했던것보다 아름다워서 

정말 놀랐답니다.

예전에 다른나라에서 성당을 가보고

예쁜 모습에 감탄했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이런게 있다니 경이로울 따름이었어요.


그래서 조용히 앞자리에 앉아서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기도했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에 대한 기도와 

저 뿐만아니라 아이들을 키우는 모든

부모를 위해서 우리나라가 좀더 나은

곳이 되기를 기도 했어요.


사실 그냥 항상 지나치기만 하던 

명동성당이였는데 막상 들어가서 

경험해보니 힘도 불끈불끈 나는것 같고

마음의 안정도 되고 참으로 큰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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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변화는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제가

시작이 되는 2020년부터 진행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여파가 빠른편이였는데요.

상대평가제가 시작이 된다는 발표가 있고

바로 시행이된 2018년 시험에서

갑작스럽게 난이도를 올려버렸기 때문이랍니다.


주택관리사 상대평가가 시행이 되면

1차시험은 지금과 같은 절대평가고

2차시험은 상대평가로 변화하는데

워낙이 2차시험 합격률이 높다보니

어느정도 변별력을 높이기위해

난이도를 올리겠다라는 생각은 들었었죠.





하지만 갑작스럽게 2018년 

주택관리사 2차시험을 무자비하게

올리면서 70~80퍼센트대 였던

합격률이 25퍼센트로 추락하게 되었죠.

워낙 여파가 커서 감사원 지적까지

받을 정도였는데 어쨌든 너무 심했던지라

수험생들의 불안감은 커졌답니다.


물론 워낙 후폭풍이 컸던지라

이번 2019 주택관리사 2차 시험에서는

난이도를 다시 낮춰 제자리를 찾았고

2차시험 합격률도 최근들어 가장 높은

80.95%까지 올라서게 되었어요.






사실 이번 2019년 시험의 경우는

2018년 시험으로 비난과 지적까지

받은지라 일종의 몸사리기라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앞으로의 주택관리사 전망은 어떨까요?


일단 2018년의 극악난이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2차시험의 난이도는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이는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의

취지를 생각해봐야하는데요.






현재 주택관리사 자격증 발급이

매년 너무 많다고 판단이되어서

줄이기위해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지금보다 적게 합격예정인원을 지정해놓고

그만큼만 점수순으로 합격처리를 하기에

무리없이 적은 합격자를 유지할수있거든요.


대략 1천명안팎의 합격예정인원이

예상되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상대평가가 시행되는 상황에서

어느정도 변별력을 주는게 좋기에

전보다는 난이도가 오를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그동안 쉬웠던 2차시험 준비도

좀더 강화해야하고 

어찌되었던 합격은 전보다 더 어려워질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런게 안좋은점이 있다면

좋은 점도 있는데요.

장기적인 주택관리사 전망 차원으로 보면

긍정적으로 작용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예요.


합격자수를 줄이고

자격증 소지자를 줄이는건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겐 악재지만

현재 주택관리사 이신 분들에겐

오랫동안 바래왔던 부분이였어요.





합격자가 줄어들면 결국 매년

배출되던 주택관리사 자격증 소지자가

줄어들게 된다는것이고

결국 전보다 취업 경쟁에서 유리해진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랍니다.


뭐든지 흔하면 값어치가 떨어지고 

적으면 값어치가 올라가는데

이는 공동주택관리소장이 주가되는

주택관리사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다보니 합격자체는 더 어려워지겠지만

그만큼 취득이후에 자격증 값어치는

올라가고 그에 따라 시간이 좀더 지나면

대우도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가능성이 커요.





물론 바로 2020년 시험을 준비해야하는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당장의 합격이 

더 간절할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변화되는 상대평가제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달리 해야하는지 

막막 하신게 대부분 이실거예요.


그런분들은 사실 이것저것 찾아보고

혼자 고뇌해봐도 딱히

해답은 나오지 않으실텐데요.

그럴땐 수년간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한

분석은 물론 학습방안을 연구해온

전문가분들가 의논해보는게 

사실 가장 빠르면서도 확실한 방법이랍니다.

불필요한 고민은 공부할시간만

낭비하니 상담해보시고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대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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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번 그랬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러다말겠지 한게 사실이지만

어느새 착착 신속하게 진행이 되더니

이번에는 진짜 9급공무원 시험과목 개편이

확정이 되어버리게 되었는데요.


정작 하려고 마음먹으니 순식간에

되는것이였는데

왜 그렇게 미뤄왔는지 지금와서 생각하면

잘이해가 되지않는 부분도 많은듯 해요.






이번 9급공무원 시험과목 개편은 그래도

공무원 시험보다 개편폭이

다소 작은편에 속했는데요.

물론 수학, 과학, 사회 등의 선택과목이

완전히 안녕을 고했고,

덕분에 조정점수까지 활용할 필요가 없게되었죠.


간단히 얘기하면 고교과목을 포함한

선택과목이 없어졌고

국어, 영어, 한국사 이외의 두과목은

선택과목으로 분류되어있었던

직렬마다 그 직렬에 필요한

전문과목을 필수과목으로 바꾼거라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선택과목없는 다섯과목 체제로 결론이 난것이죠.





사실 이로인한 장점도 큽니다.

불필요한 9급공무원 시험과목에 대한

고민도 이제는 없어지게 되고

복잡한 조정점수를 따질 필요도 없어지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비교적 친숙한 고교과목을

선택했던 분들이나 하시려는 분들은

아무래도 이런 부분들에 대한

걱정이 있으실수밖에 없을듯 해요.

국가직에만 있는 직렬을 선택하는 분들은

개편후 고교과목 선택을 하지못하기에

국가직 지방직 동시지원도

불가능해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생각이상으로 불필요하게

9급공무원 시험과목 개편에 대한

걱정이나 우려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듯해요.

하지만 너무 미리 앞서서 큰 걱정은

하지 않는게 좋답니다.


어디까지나 2022년에나 적용되기에

2020년과 2021년까지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이예요.

당장 준비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최소 2번, 많게는 국가직 지방직까지 하면

4번이상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2020년 시험을

보시려는 입장에서는 

고교과목중에 확실하게 자신있는

과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담감으로 인해서 직무과목을 

반드시 선택하셔야 하실필요는 없어요.

그냥 잘하시는 과목 선택하시는게

가장 이상적인 준비구요.


다만 뭔가 딱히 자신있는 

9급공무원 시험과목이 없다고 하실때는

당연히 직무과목을 골라서

준비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하게 된답니다.





물론 공무원 시험이라는게

다소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2년후의 일때문에

당장의 유리한 준비를 포기한다는건

오히려 합격가능성을 낮추는 것이거든요.


그렇기에 2020년 시험을 생각해서

9급공무원 시험과목을 

준비하시는 입장에서는

바로 지금 이순간에 유리한것만 

생각하시고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다만 2020년 시험은 생각치 않으시고

바로 2021년 시험을 생각하시는 분은

9급공무원 시험과목 선택에 대한

고민을 좀더 깊이 해보실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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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을 보면 신기한게 각자 자기가

맡은 업무가 있어서 그에 맞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일개미는 열심히 식량을 구하기도하고

집을 보수하기도 하고 여러 일들을 해나간다.

병정개미들은 열심히 적에게서

동족들을 구한다.


어찌보면 타고난 사명과 역할을 타고나서

그대로 행하게 되는듯한데

정말 그냥 아무런 욕심이나 생각없이

맡은 업무만을 묵묵히 하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인간이라고 뭐가 다를까?

우리가 개미를 객관적으로

멀리서 바라보듯이

누군가 우리를 그렇게 객관적으로

멀리서 바라보게 될 경우에

우리도 일개미처럼 뭔가 맡은바 무언가를

끊음없이 해나가는것으로 보일듯하다.


어쨌든간에 뭔가 특정한 것을

항상 꾸준하게 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런일들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일이나 업무들도 

나는 도저히 하지못할것 같은것도

누군가가 그걸 맡아서 하는 걸 보게된다.




어찌되었던 그러다보니 세상은 돌아가고

지구는물론 우주까지도 

아무런 문제없이 돌아가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다보니 결국 타고난 사명이란게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성 성격 취향등에 따라서

행동도 다르고 그에 따라서 

하는 일이 어떻게든 분산되어 

각자 도맡아 하게끔 된다.




예를들어서 나는 높은곳에 올라가하는일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못할것 같은데

어떤사람들은 높이 올라가 

하는일을 너무나 즐겁게 능숙하게 

하는 것을 보기도 한다.


또 나는 절대 사람을 때리지못할듯한데

여러 격투기선수는 때리고

맞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적고

그에 대한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

결국 그런 특성을 타고나고

그런건 어찌보면 적재적소에서

일을 하기위한 사명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마 그런것 없이 정말 아무런 목적도 없이

무작위로 랜덤으로 사람들이 

이세상에 태어나게 된다면

세상은 정말 혼란의 카오스이지않을까

뭔가 누군가 해야만 하는일을

모두가 하기싫을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어쨌든 각자의 사명을 받고

태어나게 되기 때문에

모두가 각자 빈곳없이 세상을 채우고

그렇게 원활하게 우주를 작동하게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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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서 첫 생일이되면

우리나라는 돌잔치를 하게 된다.

사실 돌잔치의 유례는 예전에는 워낙 

위생이나 환경이 좋지 못하다보니

태어나서 아기들이 금방 죽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1년을 넘기게 되면 이제 앞으로

오랫동안 살수있을거라는 의미로

돌잔치를 해주었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좀 의미가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아이의 삶을 축하해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돌잔치를 안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

물론 너무 전통적인 의미라는 점도 커서

현대에 그런것까지 해야하느냐는

의미도 있지만 서로 부담이 되는 부분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보면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데

일단 아이들이 줄어들고

결혼을 많이 하지 않는 탓도

분명히 있는것으로 보인다.




보면 예전에 비해서 결혼을 

많이하지도 않는 상황인데다가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도 아이를 갖지않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예전처럼 누구나 다 

결혼해서 갖는 상황이 아닌것이다.


그러다보니 돌잔치에 내야하는

돈이 지극히 아깝게 생각될수밖에 없는것이다.

사람들 입장에선 나는 앞으로 받을일이 없고

또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돈이나가는게 아까울수밖에 없는것이다.




대부분 결혼도 그렇고 여러 부주도그렇고

축하나 위로차원에서

하는 의미도 분명히 있지만

내가 그상황이 되었을때 어쨌든 돌려받는다는

의미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하게 된다.


하지만 나는 확실하게 받을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담이 커질수밖에 없는것이다.

축하라는 본연의 의미보다는

뭐랄까 경제적 측면으로 바라본달까

뭔가 각박해진 측면도있지만 말이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돌잔치라는 것이 서로 부담이 되었다,

물론 본인자식을 축하하는 의미기에

전혀 안할수는 없고

가족만 조용히 하고 외부사람들은

따로 부르는 돌잔치는 하지 않게 되는것이다.


아마도 장기적으로는 지금과 같이

많은 사람들을 초대해서 하는

돌잔치는 서서히 사라지리라 생각된다.

일단 아이들의 출산도 많이 줄었고

사람들의 마음도 예전같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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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셨던 분들은

이전 시험이었던 2018년 시험 난이도가

높았다는 얘기를 듣고 준비에 대한

부담이 무척 크셨을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뭐 언제 쉬웠던 적이 있었냐만은

워낙 전과비교했을때

공인중개사 2차 난이도가

큰폭상승했기 때문이예요.

그러다보니 합격까지 도달했다고 생각하셨다

아쉽게 고배를 마실수밖에 없는분들이 많았죠.





그러다보니 전과 비교했을때도

공인중개사 합격률의 차이는 두드러졌는데요.

물론 더 낮을때도 있기는 했지만

근래의 공인중개사 합격률 현황을 보면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요몇년간의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1차시험이 20% 수준,

2차시험이 30%대 정도였는데요.

2018년 합격률은

1차가 21%, 2차도 21%로 

1차는 큰 차이는 없었지만 2차 합격률은

앞자리가 하나 달라질정도로

꽤 많이 내려갔음을 알수가 있어요.




물론 때로는 공인중개사 합격률이라는게

크게 오를때도 있고 내려갈때도 있기는 해요. 

더욱히 최근에는 응시자수가

매년마다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어서

어느정도 합격자 조절이

있지않을까 하는 우려가 컸죠.


실제로 딱 타이밍이 그럴시기이라

본격적으로 출제측에서

합격자수를 줄이기위해서

문제난이도를 올린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수밖에 없었는데요.



다행히도 이번 2019 공인중개사 시험은

어느정도 이전수준으로 

되돌아온듯한 모습이였어요.

우려했던만큼 난이도가 비교적

높지 않았던 것이죠.


2019년 공인중개사 합격률을 보면

1차는  접수 183,659명중

129,694명이 응시했는데요.

이중 27.875명이 합격하여 21.49%의

합격률을 나타내게 되었답니다.





2차시험은 114,568명이 접수하고

이중 74,001명이 응시하였고

27,078명이 최종합격하면서

36.59%의 합격률을 보였어요.


1차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거의 전과 차이없는 수준이지만

2차시험의 경우에는 작년보다 10%가 넘게

확실하게 오르고 오히려 기존보다도

 더 높은 수준이였답니다.

당연히 합격인원도 크게 증가했고요.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합격률이 오른건

일단 2차시험의 문제난이도가 작년보다

더 낮게 출제가 되었기 때문이예요.

다만 평년기준으로는 크게 낮아진건 아니였구요.


하지만 작년 불합격의 고배를 마셨던

제수생들의 선전으로 인해서

이전보다 더욱 높아진 합격률을

보이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아직 응시자수가 크게 줄어든것은

아니기에 2020년 시험에서는 다시 약간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도 엿보이기에

마음의 준비는 하시면서 준비하시면

더욱 좋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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