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12월이 지나면서

대부분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마음이 분주해지시겠지만서도

사회조사분석사2급 시험을 보려고 하시는

수험생분들이 특히 마음이 급해지신것을

요즘 적지않게 보게 되었는데요.


어느새 2020 사회조사분석사2급 시험일정까지

공식오픈 되었기 때문이예요.

물론 오픈될때가 되기도 했고 각오도 했겠지만

막상 눈에 보이는 시험날짜는

심장박동을 빨라지게 하기 충분한데요.






특히 2020년 사회조사분석사2급 시험일정은

작년을 비롯해서 예년 시험들과

비교했을때 시기가 뒤로 밀린감이 있어요.

이전까지는 언제나 1회시험은

3월초에 있었답니다.

더구나 2회시험은 4월이였고

3회는 8월초쯤에 시행이 되었었죠.


하지만 이번 2020년 시험은 꽤 많이

일정이 미뤄진것을 볼수가 있는데

필기시험이 1회 3월 22일,

2회 6월 6일, 3회 8월 22일로 

확정이 되버린 상황이예요.





특히 2회시험은 4월말쯤에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6월까지 밀려나기까지 했죠.

사실 구체적으로 

사회조사분석사2급 시험일정이 밀려난

이유까지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아무래도 1회시험이후 2회까지

시험텀이 넉넉치 않다보니

그 부분을 늘리기위해서 

 조금씩 뒤로 늦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보통 국가자격시험의

시험일정 시즌이 왠만해서는

크게 변경되지 않는다는것을 생각할때

이례적이라고 볼수있을듯 하네요.





특히 이번 2020년 사회조사분석사2급 시험은

변경사항이 있는데요.

바로 1회시험부터 적용이 되기에

꼭 검토해보고 맞춰 준비하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변경부분은 시험범위에 대한 부분인데요.

조사방법론1에 추가되는 부분이있답니다.

과학적 연구의 개념파트에 

세부항목이 추가가 된건데요.





기존에 과학적 연구의 의미,

과학적 연구의 목적과 유형,

과학적 연구의 절차와 계획,

연구문제 및 가설 파트가 있었는데

이외에 조사윤리와 개인정보보호와

현장조사 이해 및 실무가 추가되었어요.


이외에 실기시험인 

사회조사분석실무에도 변경된

세부항목들이 많은데 

너무 변화부분이 많다보니 

전체적인 출제기준을 살펴보셔서

준비하시는게 더 빠를듯 합니다.




이상 사회조사분석사2급 시험일정과

당장 다가오는 시험부터 적용되는

변화부분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남은건 얼마나 꼼꼼하게 

시험일까지 준비해나가냐 인것 같네요.


사실 준비할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반드시 이전에 실제 시험문제로 나왔던

문제들을 꼭 한번은 살펴보셔서

전체적인 시험의 틀을 확인하시고

남은 준비 실행해나가셨으면 합니다.




사회조사분석사2급 기존 시험문제 다운받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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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0년 사회복지사1급 시험일정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올해는 이전과 약간 달라진 느낌이 드는게

매년 1월에 시험이 있었던게

이번 2020년에는 2월로 약간 늦춰졌기 때문이예요.


현재 확정된 2020년 시험일정을 보면

원서접수가 19년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무려 열흘간이고

시험은 2020년 2월 8일에 치러집니다.

이후 한달뒤쯤인 3월 11일에 

합격자 발표가 있고요.

응시자격서류제출등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가 4월 8일에 있을 예정이예요.





이제 사회복지사1급 시험까지 

딱 두달 밖에 남지 않은 시기기 때문에

더이상 시작을 늦춘다는건 불가능한데요.

그렇더라도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을 비롯해서

전반적인 시험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는게 가장 우선이

아닐까 생각이 되요.


먼저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은

겉으로 보이는 과목은 3과목이나

실제로는 영역이 8개라 

8과목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각 1교시 사회복지기초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조사론

두영역으로 되어있고,


2교시 사회복지실천 과목이

사회복지실천론, 실천기술론, 

지역사회복지론으로 3영역.


3교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가

사회복지정책론, 행정론,법제론으로

3영역으로 되어 있답니다.


이게 각 영역별로 각 25문제씩

출제가 되고있기 때문에

각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 별로

1교시가 50문제, 2교시가 75문제,

3교시가 75문제로 되어있는데

이로인해서 각 교시별 시험시간도

차이가 있답니다.




1교시가 9시 30분부터 10시20분

50분간 진행이 되게되고

2교시가 10시 50분부터 12시 5분까지 75분간

점심시간이 12시 5분부터 50분까지 45분간

마지막 3교시가 1시부터 14시 15분간

시행이 되게 되죠.


이런식으로 교시별로 또 영역별로

나뉘어져 있다보니 

사실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별 과락기준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국가자격시험의

합격기준은 총평균 60점, 

개별과목 점수 40점이상이 되어야만

합격이 되게 됩니다.


일단 총평균은 전체 문제수가 200문제기 때문에

100점만점으로 환산하면

한문제당 0.5점 꼴로 생각하시면 되기에

평균 60점이상은 전체문제중 

120문제 이상을 맞춰야만 달성가능합니다.





여기까지는 쉬운편이나 

각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 교시별로

나뉘어보면 다소 헷갈리실텐데요.

일단 1교시는 50문제기 때문에

과락기준인 40점을 넘기기 위해선

50문제중 20문제 이상을 맞추셔야 합니다.


그리고 2,3교시는 75문제기에

각 교시별로 30문제 이상을 맞추셔야

과락으로 인한 탈락을

피하실수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정도만 확인되시면 평락이나

과락은 완벽히 정리되었답니다.





두달이면 정말 빠듯하기 때문에

정말 필사적인 자세로

최대한 많은 시간을 쏟아 부으실 마음으로

각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들을 

준비하셔야 할텐데요.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일단 빠르게 강의로

한차례 진도 나가신후 

문제 풀이로 진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그에 앞서서 예전에 실제로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풀이하면서

주 출제영역과 유형들에 대한

확실한 인지이후에 구체적인 준비

들어가시면 좀더 빠르게 

대응 해나가실수 있으실겁니다.




사회복지사1급 기존 출제시험문제지 다운받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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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무기력에 휩쌓이게 되고

그때 뭔가 계획했던것이 와르르

무너지게 되는것을 경험하는때가 많다.

정말 그럴때는 세상을 

왜 살아야 하는건지에 대한 의문도 들곤한다.


그냥 삶의 존재 이유가 사라지게되고

뭔가 세상을 뜨기에는 두렵고

결국 살아야하니까 살아지는

그런 삶의 지속되는 느낌인것이다.





일단 무기력은 무기력을 더 불러오는게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모든게 귀찮아지고

결국 뭐든지 하지않는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악순환이 지속되게 된다.

하지않음으로써 더 하기싫어지고

결국 안하기 때문에

또 하지않게 되는것이다.

사실 이것만큼 무서운게 없는게

여기서 벗어나지 않으면

이게 상당히 오랜시간 지속되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벗어나려고 애쓰는것도 사실

양날의 검이 될수도있는데

발버둥치다 어떻게 빠져나가면 다행이지만

오히려 이 발버둥에 실패하게되면

오히려 무기력의 깊은 늪에 빠져나가게

되어버리게 된다.


결국 무기력도 이겨내지못하는 

나였나 하면서 더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나가게 되어버리는것이다.

그렇기에 섣불리 움직이는것도 좋지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무기력에서

벗어날수가 있을까?

그건 일단 어느정도 방치한뒤에

시도하는게 좋다는거다.


초반에는 무기력이 극에 달해있어서

벗어나기위해서는 정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실제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흐르게 되면

무기력에너지도 어느정도 사라지게된다.






약간 약해졌을때 한번에 에너지를모아

무기력에서 벗어나기위해

무언가 적극적으로 해보는것이다.

그렇게 되면 좀더 수월하게 

해쳐나갈수가 있다.


일종의 허를 찌르는건데 

대부분 어느정도 무기력 에너지가소진된

상태이기때문에 

수월하게 진행이 되는거다.

다만 너무 오래 방치하면

정말 벗어나기 힘드니 그 타이밍을

잘골라야함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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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같으면 안먹어도 배부를것 같은

군무원 파격선발이

대다수 직렬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군무원전산직 역시 전보다

늘어난 선발로 인해서 수험생들 입장에선

나름 만족스러운 한해가 되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실제 성과를 이룬 분들도 많으셨고요.


이번 2019년 군무원 전산직 선발인원은

국방부 8명 / 육군 53명(전국48, 강원도 5명)

해군 19명 / 해병대 6명 / 공군 14명 이였답니다.






그냥 이렇게 딱 인원만 보게되면

그리 많은 인원이 아니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원래의 선발수를 보게되면

이게 얼마나 많이 늘어난것인지를

알수가 있으실 거예요.


일단 작년 2018년 국방부 군무원전산직은 

13명이였기 때문에 올해가 오히려 줄었지만

육군은 13명, 해군은 9명, 공군 3명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국방부를 제외하곤

전 군기관 군무원전산직이 

몇배가 늘어난 상황이예요.





하지만 군무원 군수직 경쟁률을

살펴보게되면 선발인원이 줄어들었던

국방부 군무원전산직까지도 

혜택을 보았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국방부 경쟁률을 보게 되면 39.38:1 이랍니다.

60:1을 넘었던 지난시험보다

크게 내려간것을 알수가 있는데

채용은 줄어들었지만 이로 인해

채용이 많은 육군군무원으로 지원자가 이동하며

국방부 지원자가 크게 줄어들었기에

경쟁률 하락으로 이어지게 되었답니다.





육군군무원의 경우도 1/3 이하로

경쟁률이 내려갔는데

출원인원은 늘었지만 워낙 채용이 

크게 늘어남으로 인해서 40:1이 넘던 경쟁률이

13.8:1 까지 떨어지게 되었답니다.


해군도 40:1이 넘었던것이

19명 선발에 출원 277명으로 

14.6:1로 크게 하향되었고요.

공군역시 채용 14명에 383명 출원으로

상당히 높은 80:1이 넘었던것이

27.3:1로 파격적으로 내려가게 되었답니다.





다만 군무원전산직 커트라인은

전국기관 모두 크게 올랐음을 알수있는데

국방부 72 →78.67

육군 68 → 77.33

해군 67 → 73.33

공군 66 → 76

보시면 아시겠지만 5점이상 상승했어요.


경쟁률이 하락했지만 커트라인이

반대로 오르게 된 이유는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문제들이

쉽게 출제가 되면서 난이도가 대체로

내려갔기 때문이예요.




아마도 직접 군무원전산직 출제문제들을

풀어보시면 좀더 확실하게 아실텐데

일단 최근 계속해서 난이도가 오르던

국어가 생각보다는 쉽게 출제가 되다보니

군무원전산직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상당수 직렬의 

커트라인이 상승하게 되었답니다.


좀더 구체적인 시험 난이도의 경우

직접 이번 출제문제들을 풀이해보시고

체감해보시면 느낌이 오실겁니다.

물론 지난 문제들도 함께 검토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군무원 전산직 출제문제 풀어보고 검토해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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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건축밥을 먹기위해서는

미리준비하든 아니면 이후 준비하든

어쨌든 건축기사 자격증 취득은

피할수없는 숙명과도 같은 과정이라 

할수가 있을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매년 응시하시는 분들만해도

1만5천에서 6천명정도고

매년 자격증 발급수만해도 

2~3천개 수준이랍니다.

자격증 시험에서 건축기사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수가 있는 부분인데요.






사실 응시자격자체는 상당히 완화되어있는 편이라

공과계열이면 응시가 가능해서

이렇게 응시규모가 커진이유도 있는데

막상 준비하시려고 건축기사 기출문제를

풀이하게 되면 상당히

난감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시험과목들을 보게되면

건축계획, 건축시공, 건축구조.

건축설비, 건축법규

모두 5과목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비전공자분들이 쉽게 

건들일수있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예요.





물론 출제자체는 건축기사 기출문제를

기반으로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기출을 완벽하게 풀이할수있을 정도의

실력이라면 합격할수가 있지만 

이게 단순하게 기출문제를 풀고

답을 알고 외웠다고 해서 이해가 되는

수준으로 풀수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단계별로 기초부터 닦아나가실수밖에 없는데요.


그나마 건축계획과목은 조금 수월한 편이라지만

건축시공은 다이렉트로 

실기시험과 연결되어있는데다가 

40점도 내기가 쉽지않다는

건축구조는 사실 적당히해서는

다른 과목들 완벽하게 해놓고 과락으로

비극적은 결과를 맞이하는 상황을

만들어 내기도 한답니다.




일단 그렇기에 공부를 하실때는

단번에 합격하겠다는 욕심은 크게 갖지마시고

조금 여유를 갖고 준비에

임하시는게 필요할것 같아요.


건축기사 필기 합격률이 20~30%정도인데

단번에 합격하는 분들은

사실 극소수라는 얘기거든요.

그나마 1년에 3번이나 시험이 있기에

좀더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처음 임한 시험에서 떨어지셨다고 

너무 상심하실필요도 없으실것 같고요.





그리고 건축기사 기출문제만 풀어서

합격을 만들수는 없지만

시험준비에 건축기사 기출문제 분석과

집중학습이 없어서는 합격은

절대로 불가능한게 사실이예요.


확실하게 전공학습을 해야만 

풀이자체가 가능하고 응용되어 출제되는

문제들도 풀이할수가 있지만 

어쨌든 기존 건축기사 기출문제를 기반해서

출제가 되는 문제가 상당히

많은것도 사실이거든요.




물론 말은 간단하지만 그 과정은

쉽지않은 준비의 연속이실거예요.

어쨌든 힘겨운 나날들이 되시겠지만

각 과목별 이론학습 하나둘씩 해나가시고

기본교재로도 부족하시면 

강의 수강해서 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요즘은 인강도 잘되어있으니

선택해서 보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니까요.


그리고 건축기사 기출문제들을 확인하시면서

가이드 받으시게 되면

합격의 문까지는 다달았다고 봐도

봐도 되시지않을까 싶습니다.

문을 열수있느냐 여부는

마지막 노력이 어떻게 되느냐에

달려있겠지만 말이죠.




건축기사 기출문제 최근분 다운받고 풀어보자(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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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사람은 다른 사람을 씹기를

좋아하는 성향을 가졌다.

이런 뒷담화나 씹기의 쾌감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이런 성향의 심리는 참으로 미묘한데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고 다른사람을 비난하며

스스로가 갖고있는 죄사함을 받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이게 왜 그런가하면 심리학적으로 보게되면

자신이 유달리 다른 사람에게서

싫어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고

비난하게 되는데 

그 부분은 사실 달리 있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있는 모습이다.




내안에 있는 모습인데 내가 말그대로

내자신에게서 극혐하는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서 본다는 것이다.

그사람에게 있는 일정 부분을

내안에 있기 때문에 좀더 확장해서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그림자 투사라고 한다.

내안에 숨겨져있는 나의 무의식을

다른이에게 투사하여

보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유난히더

공격하게 되는데 기 이유는

그로인해서 나 자신에게 있는 단점을

다른이에게 전가시키고 그것을

공격함으로써 자신이 깨끗하다는것을

증명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건 나에게 없어 다 너의 단점이야 

라고 하면서 떠넘기면서

그것을 죽이기위한 행동을 하는것이다.

하지만 그런 부분이 일시적인

해방감을 줄수있어도

궁극적인 해결책은 되지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일단 스스로 알고 있으면된다.

내가 나의 혐오하는 단점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부분 말이다.


왜나는 상대방을 그렇게 극심하게

혐오하는지 살펴보고

내자신을 들여다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지않으면 상대방에 대한

공격이 계속될것이고

결국은 그것이 나자신을 공격하는것이라는것

또한 알게 될것이다.






그리고 다른 이의 그 단점들을 용서하는게

사실을 나를 용서하는것임을

알게 될것이다.

왜냐하면 내안에 있는 모습을

투사한것에 불과하기에 

그것을 용서하게 되면

내자신에서 싫어하고 싶고 

회피하고 싶었던 부분을 용서하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될때 평화는 찾아오고

그렇게 어려웠던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는것이다.

그 한걸음 나아가는게 힘들지만

일단 한번 해보면 그 뒤는 순조롭게

진행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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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 시험이 처음 생겼다고해서 

신기해하던게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다가오는 2020년이면 벌써 6회째가 되고 있어요.

처음 시험이 시행되고 나서

합격률이 갈팡질팡하기도 하고 초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어느덧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가고있었는데요.


다만 올해 2019년 손해평가사 2차시험의

난이도가 갑작스럽게 오르면서 

2712명중 153명밖에 합격하지못해

5.64%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보였답니다.





물론 원래도 손해평가사 시험은

1차시험보다 2차시험이 난이도가 높은편이라

합격률이 낮았었지만

그래도 역대 최저의 합격률을 보여주며

응시생들의 얼굴이 사색이 되기도 했답니다.


실제로 너무 출제가 과했다는 평가가 많은데

범위에서 벗어나고

지엽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가 되었고

심지어 문제 오류까지 얘기가 나오고있어

민원제기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시험에 응시하신 분들은 

정말 안타까울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어찌보면 다가오는 2020년 손해평가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게 호재로 작용할수도 있어보입니다


아무래도 출제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전년도에 합격자수가 적어진상황이기에

다음 시험은 난이도를 낮춰서

출제난이도에 대한 부담도 덜고

합격자수도 늘려야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런의미에서 그 동안 응시고민을 해오셨다면

2020 손해평가사 시험이 기회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마침 손해평가사 1차 2차 시험일정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역시나 예상대로의 날짜가 잡혔더라구요.

매년 시험일정이 비슷하게 

반복되기 때문에 

올해도 마찬가지로 이어지고 있는것이죠.


그럼 구체적인 2020 손해평가사 시험 일자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손해평가사 1차 부터보면

원서접수가 5월 11일 부터 15일까지

1차시험은 6월 20일 토요일이구요.

합격자발표가 7월 22일에 있습니다.


이어서 1차 시험의 경우

원서접수가 8월 3일 부터 7일

2차시험일은 9월 5일 토요일이구요.

마지막 합격자발표가 11월 18일이랍니다.

일정상의 큰 변화나 이변은 없기 때문에

혹시 대략 예상하고 준비하셨던 분들은

그대로 맞게 준비하시면 될듯 해요.





추가적으로 실제 시험당일 

손해평가사 시험시간까지 알아보면

1차시험은 총 3과목 75문제를

120분간 풀게 되는데

9시까지 입실해서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2차시험의 경우는 2과목 총 10문제를

마찬가지로 9시까지 입실하여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동일하게 진행이 되게됩니다.

아무쪼록 이런 일자와 시간 부분 참고하시고

6월에 있을 시험준비 빠르게 시작하셔서

해나가셨으면 합니다.




손해평가사 출제되었던 시험문제들 받고 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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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급공무원 시험도 2019년을 지나

2020년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인데요.

특히 하나둘 2020년 9급공무원 시험일정이

오픈되기 시작하면서 

공시생들의 긴장감도 극대화 되어가는 듯 합니다.

특히 가장 안정적인 시험이라고

자부했고 워낙 변화가 없다보니

보수적이라고도 평가되던 

9급공무원 시험에서 파격적인

다양한 개편에 대한 예고까지 발표가 되면서

약간 혼란스러운 상황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일단 다가오는 

2020년 시험에서는 특별한 변화는 없기에

지금까지와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꾸준하게 준비하시면 좋은결과로

이어지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편은 이후의 얘기고 

그것보다는 바로 지금당장의 시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말이죠.

그런의미에서 현재 공개된

2020년 9급공무원 시험일정부터 

하나씩 확인해볼까 합니다.





일단 여러 시험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시험은 바로 

국가직공무원 시험과 지방직공무원 시험일텐데요.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두시험이기에

먼저 확인해 볼까 합니다.


물론 매년 국가직9급은 4월에 필기시험이

지방직은 6월에 있다보니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계획하에

진행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요.





이번 2020 9급공무원 시험일정은

기존과는 약간 시험시기가 

변경이 되었음을 알수가 있어요.

물론 국가직에 한해서 지만 말이죠.


보면 국가직9급 필기시험일은

항시 4월초쯤 잡혀서 진행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발표된 시험일은 3월 28일인데요.

아시겠지만 2020년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있는해고 총선이 4월 13일로

예정이 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 4월에 시험이 있게되면

국가행사가 연달아 진행되다보니

여러 진행적인 어려움이 발생할수밖에 없어요.

그렇기에 한주를 앞당겨서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시험이 있게 된것이죠.


자세한 시험날짜를 보면

원서접수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필기시험 3월 28일 

필기 합격자발표일 5월 4일

면접시험일 5월 24일 ~ 30일

마지막 합격자발표일 6월 11일 입니다.






이어서 지방직 9급공무원 시험일정도

발표가 되었는데요.

물론 지방직은 국가직과는 다르게

지역마다의 세부일정이 달라 조정이 되어야하기에

사전공고가 된것은 필기시험일 뿐입니다.


공개된 날짜는 2020년 6월 13일 토요일로

기존의 6월 시험과 변함은 없고요.

제대로 결정된 각 지방별 날짜들과

특히 가장 중요한 직렬별 선발인원의 경우는

2020년이 되어야만 발표가 될것으로보이네요.





이상 다가오는 2020년 9급공무원 시험일정에

대해서 오픈 된 부분만 

말씀 드렸는데 약간이나마 

준비에 보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당장 개편은 아니지만 

여러 과목 개편이 진행이 됨으로 인해

각 과목별 문제유형도 약간씩

변화의 과정을 겪고있는듯 한데요.

그렇기에 최근 출제문제를 기준으로한

유형분석 꼭 해보시고 

구체적인 학습 진행해보셨으면 합니다.




9급공무원 국가지방직 출제문제 최근분 받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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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죽는다. 나도 당신도 포함은 

모든 인간은 죽게 마련이다.

그렇게 성인들, 영웅들, 악인들 모두 

이유만을 달리했지 모두 죽음을 벗어나지 못했다.

모든걸 다 가졌던 진시황은 죽음을 피하기위해서

노력했지만 결국은 죽음으로 삶을 마무리지었다.


사람은 왜 죽을수밖에 없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 세상 모든것이 무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일종의 프로그램이나 다름없다.

이 세상의 모든것은 죽는다고

프로그램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인간 뿐 아니다.

동물, 식물, 그리고 심지어 무생물까지도

다 시간의 차이일 뿐 생겨난것은

사리지게 마련이

태어난것은 모두 죽게 마련이다.


범위를 넓혀보면 지구, 태양계

심지어 우주전체도 언젠가는 사라질것이다.

물론 인간의 기준에서는 정말

무한에 가까운 시간이겠지만

언젠가는 결국 사라지고 말것이다.





결국 사람이 죽을수밖에 없는 이유는

모든게 다 그렇기 때문인것이다.

어느 하나도 그 틀안에

벗어날수가 없고 나라는 미천한 존재는

당연히 그대로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것이다.


생이있으면 사가 있고

탄생이 있으면 죽음이 있다.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것이지만

사실 그것은 참으로 슬프고

애석한 일이지만 말이다.





단순히 생명물학적인 탄생과 죽음 뿐아니라

세상 모든것이 그렇게 구성되어있다.

사랑을 하게되면 언젠가 식게되고

만남이 있으면 또 헤어짐이 있게 된다.


이 한생각 떠오르다 어느샌가 사라지고

심지어 미운감정도 시간이 지나면

옅어지고 어느샌가 사라지게 된다.

무한일수없는 유한이다 모든것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받아들이고 유한의 삶 그안에서

그냥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수밖에 없다.

하루가 시작하면 또 하루가 끝이난다.

하지만 또 하루는 시작된다.


모든것은 같은 원리이기에

나의 생명이 끝나더라도 곧 다른 생명으로

시작이 될것이다.

물론 어제의 생명과 내일의 생명은

비록 다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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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직7급 시험은 서울시까지

함께 시행이 됨으로 인해서

17개시도가 동시에 시행되는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는데요.


물론 서울시만큼은 자체 출제로 

약간 다른 형태로 진행이 되었지만

이제 2020년부터는 필기시험일 뿐 아니라

시험문제까지도 같은 문제를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진정한 완전체로 재탄생할듯 합니다.





매년 국가직도 그렇지만 지방직역시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일반행정직에 몰리다보니

올해 역시 지방직7급시험에

가장 많은 분들이 몰려들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많은 지역이 100대1을

넘어서는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이는 지역에 따라 선발인원이

몇명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미세한 차이로도 경쟁률 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인데요.





2019 지방직7급 일반행정직 경쟁률을

지방 별로 살펴보게 되면

다음과 같답니다.


서울 100.7대1 / 경기 84.3대1

인천 62.1대1 / 강원 242.5대1

대전 125.1대1 / 충남 77.7대1

충북 62.9대1 / 세종 91.7대1

경북 60.1대1 / 대구 138.8대1

경남 79.3대1 / 부산 140.5대1

울산 171.3대1 / 전북 156.6대1

전남 37.8대1 / 광주 54대1





서울과 경기나 인천과 같이 경쟁률이

절반정도수준으로 크게 낮아진

지방도 존재하지만 

울산의 경우에는 반대로 두배이상

경쟁률이 높아지기도 했죠.


지방직7급 일반행정직 합격선의 경우는

역시나 지방에 따라서

점수가 낮아진 곳도 있고

오히려 오른곳도 존재하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보합세긴 하지만

점수가 상승한 지방이 더 많았답니다.





전체 지방별 합격선 점수를 보면

서울 85.5점 / 경기 85.5점 / 인천 84.29점

강원 80.1점 / 대전 86.21점 / 충남 84.07점

충북 83.57점 / 세종 83.85점 / 경북 86점

대구 87.85점 / 경남 85.71점 / 부산 86.43점

울산 83.86점 / 전북 84.07점 / 전남 80.71점

광주 83.57점, / 85.71점 입니다.


전체적으로 80점 초중반대에 

일정하게 점수대가 자리를 잡고있음을

알수가 있는데 작년보다

지방직7급 일반행정직 점수가 지역에 따라

오르거나 내리긴 했지만 

큰 점수차는 보이지 않고 있는게 특징이랍니다.







그래도 올해 지방직7급 일반행정직 합격선이

공통과목으로 분류되는 

국어와 한국사, 영어 등의 문제가 쉽게

출제가 됨으로 인해서 점수가 높아졌고

전체적인 영향이 있었던것으로 보이는데요.


2021년부터는 지방직7급 시험에서도

한국사와 영어가 대체되는것으로 

확정이 예정이되면서

공통과목의 난이도는 마지막시험인

2020년 시험까지는 다소 쉬운 출제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방직7급 기출문제 최신분 받고 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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