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죽는다. 나도 당신도 포함은 

모든 인간은 죽게 마련이다.

그렇게 성인들, 영웅들, 악인들 모두 

이유만을 달리했지 모두 죽음을 벗어나지 못했다.

모든걸 다 가졌던 진시황은 죽음을 피하기위해서

노력했지만 결국은 죽음으로 삶을 마무리지었다.


사람은 왜 죽을수밖에 없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 세상 모든것이 무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일종의 프로그램이나 다름없다.

이 세상의 모든것은 죽는다고

프로그램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인간 뿐 아니다.

동물, 식물, 그리고 심지어 무생물까지도

다 시간의 차이일 뿐 생겨난것은

사리지게 마련이

태어난것은 모두 죽게 마련이다.


범위를 넓혀보면 지구, 태양계

심지어 우주전체도 언젠가는 사라질것이다.

물론 인간의 기준에서는 정말

무한에 가까운 시간이겠지만

언젠가는 결국 사라지고 말것이다.





결국 사람이 죽을수밖에 없는 이유는

모든게 다 그렇기 때문인것이다.

어느 하나도 그 틀안에

벗어날수가 없고 나라는 미천한 존재는

당연히 그대로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것이다.


생이있으면 사가 있고

탄생이 있으면 죽음이 있다.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것이지만

사실 그것은 참으로 슬프고

애석한 일이지만 말이다.





단순히 생명물학적인 탄생과 죽음 뿐아니라

세상 모든것이 그렇게 구성되어있다.

사랑을 하게되면 언젠가 식게되고

만남이 있으면 또 헤어짐이 있게 된다.


이 한생각 떠오르다 어느샌가 사라지고

심지어 미운감정도 시간이 지나면

옅어지고 어느샌가 사라지게 된다.

무한일수없는 유한이다 모든것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받아들이고 유한의 삶 그안에서

그냥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수밖에 없다.

하루가 시작하면 또 하루가 끝이난다.

하지만 또 하루는 시작된다.


모든것은 같은 원리이기에

나의 생명이 끝나더라도 곧 다른 생명으로

시작이 될것이다.

물론 어제의 생명과 내일의 생명은

비록 다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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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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