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같으면 안먹어도 배부를것 같은

군무원 파격선발이

대다수 직렬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군무원전산직 역시 전보다

늘어난 선발로 인해서 수험생들 입장에선

나름 만족스러운 한해가 되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실제 성과를 이룬 분들도 많으셨고요.


이번 2019년 군무원 전산직 선발인원은

국방부 8명 / 육군 53명(전국48, 강원도 5명)

해군 19명 / 해병대 6명 / 공군 14명 이였답니다.






그냥 이렇게 딱 인원만 보게되면

그리 많은 인원이 아니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원래의 선발수를 보게되면

이게 얼마나 많이 늘어난것인지를

알수가 있으실 거예요.


일단 작년 2018년 국방부 군무원전산직은 

13명이였기 때문에 올해가 오히려 줄었지만

육군은 13명, 해군은 9명, 공군 3명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국방부를 제외하곤

전 군기관 군무원전산직이 

몇배가 늘어난 상황이예요.





하지만 군무원 군수직 경쟁률을

살펴보게되면 선발인원이 줄어들었던

국방부 군무원전산직까지도 

혜택을 보았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국방부 경쟁률을 보게 되면 39.38:1 이랍니다.

60:1을 넘었던 지난시험보다

크게 내려간것을 알수가 있는데

채용은 줄어들었지만 이로 인해

채용이 많은 육군군무원으로 지원자가 이동하며

국방부 지원자가 크게 줄어들었기에

경쟁률 하락으로 이어지게 되었답니다.





육군군무원의 경우도 1/3 이하로

경쟁률이 내려갔는데

출원인원은 늘었지만 워낙 채용이 

크게 늘어남으로 인해서 40:1이 넘던 경쟁률이

13.8:1 까지 떨어지게 되었답니다.


해군도 40:1이 넘었던것이

19명 선발에 출원 277명으로 

14.6:1로 크게 하향되었고요.

공군역시 채용 14명에 383명 출원으로

상당히 높은 80:1이 넘었던것이

27.3:1로 파격적으로 내려가게 되었답니다.





다만 군무원전산직 커트라인은

전국기관 모두 크게 올랐음을 알수있는데

국방부 72 →78.67

육군 68 → 77.33

해군 67 → 73.33

공군 66 → 76

보시면 아시겠지만 5점이상 상승했어요.


경쟁률이 하락했지만 커트라인이

반대로 오르게 된 이유는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문제들이

쉽게 출제가 되면서 난이도가 대체로

내려갔기 때문이예요.




아마도 직접 군무원전산직 출제문제들을

풀어보시면 좀더 확실하게 아실텐데

일단 최근 계속해서 난이도가 오르던

국어가 생각보다는 쉽게 출제가 되다보니

군무원전산직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상당수 직렬의 

커트라인이 상승하게 되었답니다.


좀더 구체적인 시험 난이도의 경우

직접 이번 출제문제들을 풀이해보시고

체감해보시면 느낌이 오실겁니다.

물론 지난 문제들도 함께 검토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군무원 전산직 출제문제 풀어보고 검토해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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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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