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뭐든지 하려고 해도 또 꿈을 갖고
나아가려고 해도 항상 문제는 바로
먹고사는 문제다.
요즘세상에 밥굶고 사는사람있냐고도 하지만
실제로 그런사람도 적지않은것 같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도 존재하는거다.
먹고사는 문제만큼은 해결해주자 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해주는 국가를
복지국가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예전보다는 확실히
복지적으로 많은 발전을 거뒀지만
완전한 복지국가는 아니다.
실제로 복지국가가 될 가능성도 적고말이다.
결국은 돈이 문제인데
가진사람들이 선뜻 내놓는 구조가 아니다.
욕망과 이기심의 생활구조가
자리를 잡고 있는 사회의 분위기상
그만큼의 세수마련은 쉽지않은것이다.
하지만 아쉽다.
뭔가 허투로 나가는 세금 빼돌리는 세금을
바로 잡고 올바른 교육이 진행되고
이런 분위기가 지속이 된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인간의 삶을 보장해주는
정도의 복지는 진행할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않다.
아마 앞으로 경제라는건 더 안좋다고
얘기가 나올테고
지금보다 더욱 얼어붙을것이다.
결국 지금까지 진행된 복지나 유지가
될수있을까 걱정인것이다.
무언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보지만
내가 정할수있는것은 없고
좀처럼 개선의 방향도
그다지 뚜렷해보이지 않는다.
그냥 이대로 가는것일까?
한쪽에서는 물론 우리가 노력해서 버는돈
왜 나눠줘야하느냐고
얘기를 할지도 모른다.
물론 뭐 이해가되지않는 바는아니다.
내손안에 들어온돈을 내놓는다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돈이란게 회전이되지않으면
결국 나에게 들어오는돈도 없다
원활하게 다른사람들도 쓸돈이있고
그것을 통해서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자신에게 다시 돈이 되돌아오게되는거다.
아무리 건물주라하더라도
세를 낼돈이 없고
가게들이 장사가 안되면 건물주로써의
수입이 보장이 되지 않는것이다.
한동안은 지속된다해도 언젠가는 빵구가난다.
그렇기에 어느정도는 분배가되어야하고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풍토가되어야한다.
사람은 홀로살수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모두가 그런마음을 갖게된다면
먹고사는문제 걱정없는 세상도 올수있으리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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