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 시험이 처음 생겼다고해서
신기해하던게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다가오는 2020년이면 벌써 6회째가 되고 있어요.
처음 시험이 시행되고 나서
합격률이 갈팡질팡하기도 하고 초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어느덧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가고있었는데요.
다만 올해 2019년 손해평가사 2차시험의
난이도가 갑작스럽게 오르면서
2712명중 153명밖에 합격하지못해
5.64%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보였답니다.
물론 원래도 손해평가사 시험은
1차시험보다 2차시험이 난이도가 높은편이라
합격률이 낮았었지만
그래도 역대 최저의 합격률을 보여주며
응시생들의 얼굴이 사색이 되기도 했답니다.
실제로 너무 출제가 과했다는 평가가 많은데
범위에서 벗어나고
지엽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가 되었고
심지어 문제 오류까지 얘기가 나오고있어
민원제기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시험에 응시하신 분들은
정말 안타까울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어찌보면 다가오는 2020년 손해평가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게 호재로 작용할수도 있어보입니다
아무래도 출제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전년도에 합격자수가 적어진상황이기에
다음 시험은 난이도를 낮춰서
출제난이도에 대한 부담도 덜고
합격자수도 늘려야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런의미에서 그 동안 응시고민을 해오셨다면
2020 손해평가사 시험이 기회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마침 손해평가사 1차 2차 시험일정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역시나 예상대로의 날짜가 잡혔더라구요.
매년 시험일정이 비슷하게
반복되기 때문에
올해도 마찬가지로 이어지고 있는것이죠.
그럼 구체적인 2020 손해평가사 시험 일자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손해평가사 1차 부터보면
원서접수가 5월 11일 부터 15일까지
1차시험은 6월 20일 토요일이구요.
합격자발표가 7월 22일에 있습니다.
이어서 1차 시험의 경우
원서접수가 8월 3일 부터 7일
2차시험일은 9월 5일 토요일이구요.
마지막 합격자발표가 11월 18일이랍니다.
일정상의 큰 변화나 이변은 없기 때문에
혹시 대략 예상하고 준비하셨던 분들은
그대로 맞게 준비하시면 될듯 해요.
추가적으로 실제 시험당일
손해평가사 시험시간까지 알아보면
1차시험은 총 3과목 75문제를
120분간 풀게 되는데
9시까지 입실해서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2차시험의 경우는 2과목 총 10문제를
마찬가지로 9시까지 입실하여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동일하게 진행이 되게됩니다.
아무쪼록 이런 일자와 시간 부분 참고하시고
6월에 있을 시험준비 빠르게 시작하셔서
해나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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