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직7급 시험은 서울시까지

함께 시행이 됨으로 인해서

17개시도가 동시에 시행되는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는데요.


물론 서울시만큼은 자체 출제로 

약간 다른 형태로 진행이 되었지만

이제 2020년부터는 필기시험일 뿐 아니라

시험문제까지도 같은 문제를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진정한 완전체로 재탄생할듯 합니다.





매년 국가직도 그렇지만 지방직역시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일반행정직에 몰리다보니

올해 역시 지방직7급시험에

가장 많은 분들이 몰려들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많은 지역이 100대1을

넘어서는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이는 지역에 따라 선발인원이

몇명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미세한 차이로도 경쟁률 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인데요.





2019 지방직7급 일반행정직 경쟁률을

지방 별로 살펴보게 되면

다음과 같답니다.


서울 100.7대1 / 경기 84.3대1

인천 62.1대1 / 강원 242.5대1

대전 125.1대1 / 충남 77.7대1

충북 62.9대1 / 세종 91.7대1

경북 60.1대1 / 대구 138.8대1

경남 79.3대1 / 부산 140.5대1

울산 171.3대1 / 전북 156.6대1

전남 37.8대1 / 광주 54대1





서울과 경기나 인천과 같이 경쟁률이

절반정도수준으로 크게 낮아진

지방도 존재하지만 

울산의 경우에는 반대로 두배이상

경쟁률이 높아지기도 했죠.


지방직7급 일반행정직 합격선의 경우는

역시나 지방에 따라서

점수가 낮아진 곳도 있고

오히려 오른곳도 존재하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보합세긴 하지만

점수가 상승한 지방이 더 많았답니다.





전체 지방별 합격선 점수를 보면

서울 85.5점 / 경기 85.5점 / 인천 84.29점

강원 80.1점 / 대전 86.21점 / 충남 84.07점

충북 83.57점 / 세종 83.85점 / 경북 86점

대구 87.85점 / 경남 85.71점 / 부산 86.43점

울산 83.86점 / 전북 84.07점 / 전남 80.71점

광주 83.57점, / 85.71점 입니다.


전체적으로 80점 초중반대에 

일정하게 점수대가 자리를 잡고있음을

알수가 있는데 작년보다

지방직7급 일반행정직 점수가 지역에 따라

오르거나 내리긴 했지만 

큰 점수차는 보이지 않고 있는게 특징이랍니다.







그래도 올해 지방직7급 일반행정직 합격선이

공통과목으로 분류되는 

국어와 한국사, 영어 등의 문제가 쉽게

출제가 됨으로 인해서 점수가 높아졌고

전체적인 영향이 있었던것으로 보이는데요.


2021년부터는 지방직7급 시험에서도

한국사와 영어가 대체되는것으로 

확정이 예정이되면서

공통과목의 난이도는 마지막시험인

2020년 시험까지는 다소 쉬운 출제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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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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