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셨던 분들은

이전 시험이었던 2018년 시험 난이도가

높았다는 얘기를 듣고 준비에 대한

부담이 무척 크셨을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뭐 언제 쉬웠던 적이 있었냐만은

워낙 전과비교했을때

공인중개사 2차 난이도가

큰폭상승했기 때문이예요.

그러다보니 합격까지 도달했다고 생각하셨다

아쉽게 고배를 마실수밖에 없는분들이 많았죠.





그러다보니 전과 비교했을때도

공인중개사 합격률의 차이는 두드러졌는데요.

물론 더 낮을때도 있기는 했지만

근래의 공인중개사 합격률 현황을 보면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요몇년간의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1차시험이 20% 수준,

2차시험이 30%대 정도였는데요.

2018년 합격률은

1차가 21%, 2차도 21%로 

1차는 큰 차이는 없었지만 2차 합격률은

앞자리가 하나 달라질정도로

꽤 많이 내려갔음을 알수가 있어요.




물론 때로는 공인중개사 합격률이라는게

크게 오를때도 있고 내려갈때도 있기는 해요. 

더욱히 최근에는 응시자수가

매년마다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어서

어느정도 합격자 조절이

있지않을까 하는 우려가 컸죠.


실제로 딱 타이밍이 그럴시기이라

본격적으로 출제측에서

합격자수를 줄이기위해서

문제난이도를 올린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수밖에 없었는데요.



다행히도 이번 2019 공인중개사 시험은

어느정도 이전수준으로 

되돌아온듯한 모습이였어요.

우려했던만큼 난이도가 비교적

높지 않았던 것이죠.


2019년 공인중개사 합격률을 보면

1차는  접수 183,659명중

129,694명이 응시했는데요.

이중 27.875명이 합격하여 21.49%의

합격률을 나타내게 되었답니다.





2차시험은 114,568명이 접수하고

이중 74,001명이 응시하였고

27,078명이 최종합격하면서

36.59%의 합격률을 보였어요.


1차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거의 전과 차이없는 수준이지만

2차시험의 경우에는 작년보다 10%가 넘게

확실하게 오르고 오히려 기존보다도

 더 높은 수준이였답니다.

당연히 합격인원도 크게 증가했고요.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합격률이 오른건

일단 2차시험의 문제난이도가 작년보다

더 낮게 출제가 되었기 때문이예요.

다만 평년기준으로는 크게 낮아진건 아니였구요.


하지만 작년 불합격의 고배를 마셨던

제수생들의 선전으로 인해서

이전보다 더욱 높아진 합격률을

보이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아직 응시자수가 크게 줄어든것은

아니기에 2020년 시험에서는 다시 약간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도 엿보이기에

마음의 준비는 하시면서 준비하시면

더욱 좋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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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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