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해가 되기전에 공시생 입장에서는

가장 궁금할수밖에 없는게

다음년도 과연 몇명이나 채용을 할까일거예요.

이번 2019년 국가직공무원 채용도

사실 그리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이번 시험을 놓친 분들입장에서는

2020년 시험이 한편으로 기대가 될수밖에 없구요.





일단 구체적인 부분은 알수가 없지만

일단 전체적인 윤곽은 발표가 

된 부분이 있는데요.

지난번 2020년 국가직공무원 충원계획에 대한

정부안이 발표가 되었기 때문이예요.


물론 세부적인 채용인원등은

2020년 국가직공무원 개별 공고를

확인해봐야 알수가 있겠지만

일단 전체적은 윤곽정도는 

파악을 할수있게 된건데요.





일단 전체규모부터 보게되면

18,815명을 채용하기로 계획이

잡혀있다고 해요.

물론 국회심의나 기타 예산안 부분등

여러가지 거쳐야 할 부분이 있지만

일단 이렇게 확정이 되었다는게 중요하구요.

결국 큰 분위기는 같다고 보심 됩니다.


일단 각 부처 별로 보게되면

중앙부처가 세부직렬들이 많이 붙어있기에

가장많은 선발인원인 12,610명으로 정해졌고

경찰분야가 6213명,

그리고 교원이 4202명, 그리고 기타

생황이나 안전관련 공무원이 2195명으로

확정이 된상태랍니다.


이 정도 규모면 전과 비교해도

상당히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먼저 경찰분야의 경우

의경이 2022년이면 완전 폐지되다보니

그에 관한 인력과 약자대상 범죄 수사와 예방분야

그리고 사회적 약자보호나

기타 치안분야, 교통분야등 총 4850명이 되고요.


추가적으로 해양경찰 분야도

2천명이 넘는 인원을 여러분야로

나누어서 채용하는게

예정이 되어 있답니다.

최근에는 중국어선 등 문제로 여러

해양치안문제도 심각한만큼 어느정도

보강이 필요할것으로 생각되네요.





교사의 경우는 유치원교시나, 특수교사,

그리고 보건교사와 같은 비교과 부분도 채용하는데

유치원교사의 경우 최근 국공립 유치원

비율을 높이겠다고 나선 상태다보니

무려 904명이나 할당된 상태랍니다.


이외에 안전강화를 위해서

노동관련분야 129명에, 철도와 항공분야등

안전인력을 52명을 뽑고

최근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관련 인력도 55명을

채용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외에 한동안 돼지열병이 큰 문제였는데

이런 동물검역인력 또한 41명을

뽑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듯 2020년 국가직공무원 규모가

어느정도 공개가 됨으로 인해서

앞으로 공시생분들은 준비에

탄력을 받을수밖에 없을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이제 국가직공무원 시험까지는

그리 많은 시일이 남은것은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않고

준비해나가셔서 소기의 목적

달성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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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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