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변화는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제가

시작이 되는 2020년부터 진행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여파가 빠른편이였는데요.

상대평가제가 시작이 된다는 발표가 있고

바로 시행이된 2018년 시험에서

갑작스럽게 난이도를 올려버렸기 때문이랍니다.


주택관리사 상대평가가 시행이 되면

1차시험은 지금과 같은 절대평가고

2차시험은 상대평가로 변화하는데

워낙이 2차시험 합격률이 높다보니

어느정도 변별력을 높이기위해

난이도를 올리겠다라는 생각은 들었었죠.





하지만 갑작스럽게 2018년 

주택관리사 2차시험을 무자비하게

올리면서 70~80퍼센트대 였던

합격률이 25퍼센트로 추락하게 되었죠.

워낙 여파가 커서 감사원 지적까지

받을 정도였는데 어쨌든 너무 심했던지라

수험생들의 불안감은 커졌답니다.


물론 워낙 후폭풍이 컸던지라

이번 2019 주택관리사 2차 시험에서는

난이도를 다시 낮춰 제자리를 찾았고

2차시험 합격률도 최근들어 가장 높은

80.95%까지 올라서게 되었어요.






사실 이번 2019년 시험의 경우는

2018년 시험으로 비난과 지적까지

받은지라 일종의 몸사리기라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앞으로의 주택관리사 전망은 어떨까요?


일단 2018년의 극악난이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2차시험의 난이도는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이는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의

취지를 생각해봐야하는데요.






현재 주택관리사 자격증 발급이

매년 너무 많다고 판단이되어서

줄이기위해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지금보다 적게 합격예정인원을 지정해놓고

그만큼만 점수순으로 합격처리를 하기에

무리없이 적은 합격자를 유지할수있거든요.


대략 1천명안팎의 합격예정인원이

예상되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상대평가가 시행되는 상황에서

어느정도 변별력을 주는게 좋기에

전보다는 난이도가 오를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그동안 쉬웠던 2차시험 준비도

좀더 강화해야하고 

어찌되었던 합격은 전보다 더 어려워질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런게 안좋은점이 있다면

좋은 점도 있는데요.

장기적인 주택관리사 전망 차원으로 보면

긍정적으로 작용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예요.


합격자수를 줄이고

자격증 소지자를 줄이는건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겐 악재지만

현재 주택관리사 이신 분들에겐

오랫동안 바래왔던 부분이였어요.





합격자가 줄어들면 결국 매년

배출되던 주택관리사 자격증 소지자가

줄어들게 된다는것이고

결국 전보다 취업 경쟁에서 유리해진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랍니다.


뭐든지 흔하면 값어치가 떨어지고 

적으면 값어치가 올라가는데

이는 공동주택관리소장이 주가되는

주택관리사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다보니 합격자체는 더 어려워지겠지만

그만큼 취득이후에 자격증 값어치는

올라가고 그에 따라 시간이 좀더 지나면

대우도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가능성이 커요.





물론 바로 2020년 시험을 준비해야하는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당장의 합격이 

더 간절할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변화되는 상대평가제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달리 해야하는지 

막막 하신게 대부분 이실거예요.


그런분들은 사실 이것저것 찾아보고

혼자 고뇌해봐도 딱히

해답은 나오지 않으실텐데요.

그럴땐 수년간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한

분석은 물론 학습방안을 연구해온

전문가분들가 의논해보는게 

사실 가장 빠르면서도 확실한 방법이랍니다.

불필요한 고민은 공부할시간만

낭비하니 상담해보시고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대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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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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