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언젠가는 바뀌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공무원 영어 대체가 빠르게
진행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물론 그 첫시작은 군무원부터긴 하지만
작년부터는 7급국가직공무원 영어가
토익과 토플, 지텔프, 텝스등의
점수로 대체되기에 이르렀어요.
사실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된감이 없지는 않은데요.
이외에도 7급국가직은 전체적으로
개편을 통해서 한국사는 물론
PSAT도입까지 되다보니
9급수험생 입장에서는
이러다가 9급공무원 영어 대체까지
갑자기 되는것 아니냐
기대반 걱정반 상황이 되어가는듯 해요.
사실 영어가 약한 분들은
차라리 됐으면 하는 바램이있고,
반대인분들은 결사 반대이실거예요.
그러다보니 각자 생각하는 부분이
참 많으실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일단 현상황에서는 단 몇년안에
갑작스럽게 9급공무원 영어 대체가
실행되기는 어려울것으로 생각되요.
물론 장기적으로는 언젠가는
될것이라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당장 급작스럽게 변화하기에는
여러모로 위험부담이 많거든요.
일단 9급공무원 수험생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보니
갑자기 시행될경우 혼란이 많아요.
어쨌든 지금까지 수험생들이
유지해온 방향이 있기 때문에
엄청난 혼란이 있을수밖에 없죠.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먼저 앞서서 변경되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경될 예정인
국가직 7급공무원 과목대체의
효과나 영향을 분석해보고
긍적적이라고 판단될경우
7급과 마찬가지로 9급공무원 영어 대체와
다른 과목들의 대대적인 개편또한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져요.
다만 국가직7급의 경우도
2021년에나 대대적인 변경이 시행되기에
그 이후 몇년의 시간이
더 필요할것으로 생각되기에
사실상 현재 9급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이런 9급공무원 영어 대체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는것이죠.
또 된다하더라도 그저
좋을수만은 없는게
7급공무원에서 보여지듯이
국가직은 대체가되고
지방직은 현행 유지가 될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되면 국가직 지방직을
함께 준비하는 응시자 입장에서는
이중으로 9급공무원 영어를
준비해야해서 오히려 준비과정이
더 복잡해질 가능성도 있답니다.
어쨌든 결론은 지금 상황에서는
당장 몇년안에 변화는 현실적으로
있을수가 없기 때문에
현재 방식에 맞춰서 흔들리지 않고
준비하면 된다는 겁니다.
사실 공시생 입장에서는
이런 작은변화하나도 민감할수밖에 없는데요.
일단 현재로써는 이런 큰변화는 없지만
유형자체는 독해 중심으로
변해가는듯 하니 문제도 풀어보시고
참고하셔서 대비해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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