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월초입에 들어서면서
취업준비와 함께
내년초 시험이 예정되어있는
간호사국시 준비까지 정말 눈코뜰새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아무리 기본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본격적인 준비는 3달이상은
생각하고 준비하셔야 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요.
그래야만 이론정리는 물론
문제풀이까지 마무리 지을수가 있으니까요.
물론 어느정도는 아시는 내용이지만
워낙 준비해야할 과목이 많아요.
모두 여덟과목이나 되니말이죠.
그러다보니 매교시마다
두세과목씩 배정이되어 치러지더라도
모두 3교시나 되는데요.
간호사국시 과목은
성인간호학, 모성간호학, 아동간호학,
지역사회간호학, 정신간호학
건호관리학, 기본간호학, 보건의료관계법규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먼저 성인간호학은 문제가
크게 어렵게 출제가 되지는 않아요.
함정문제도 적은 편이구요.
그렇기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않고
기본내용만 확실히 숙지하면
고득점이 가능하죠.
다만 문제는 분량인데요.
분량이 많다보니 조금 준비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예요.
외워야하는 부분은 표를 만들거나
직접 그리면서 준비해나간다면
훨씬 수월한 학습이 되실거예요.
두번째 간호사국시 과목인
모성간호학은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는 경우도 있지만
항상출제되는 부분이 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문제풀이를 통해서
주요 내용을 익혀나가는게 중요할듯하구요.
이후 강의를 보면서 암기해나가면
사실 어려울건 없다고 생각되요.
2교시 간호사국시 과목은 총세과목인데
먼저 지역사회간호학은
항상 기본이상의 난이도로
출제가 되고 있어요.
그냥 외운다고 되지않기 때문에
응용력을 기르는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혹시라도 추후 간호직공무원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시험과목으로
나오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공부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동간호학은 표를 만드는게
중요한데요.
성장발달에 대한 표를
나이와 개월수에 맞춰서 정리하시고
시작하시면 확실하게
큰도움이 되실거예요.
정신간호학 과목의 경우는
2교시에서는 가장 수월한과목이죠.
각 정신질환별 간호의 특성과
인격장애 특성까지 외워서
분류하면 거의 끝이라고 보시면 되요.
마지막으로 3교시
간호사국시 과목들인데요.
먼저 간호관리학은 역사가 포함된
간호학개론이 있는데
이건 그냥 외우는 방법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어요.
간호관리학 부분은 이론모형이
꽤 어려운 편이다보니
시간을 조금 투자해서 핵심어 암기
중심으로 공부하시는게 좋아요.
보건의료법규는 간호사국시 과목중
특성이 가장 다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딱딱한 법이 들어가있어서
그럴수밖에 없는데
대다수가 의료법에서 출제가 되고 있어요.
그렇기에 의료법 중심의
학습을 해나가시면서
이외의 내용은 한번 흝어보시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간호사국시 과목별 학습법에
대해서 간략히 짚어봤는데요.
좀더 확실한 과목별 학습방법과
기본적인 시험에 대한범위부터
출제경향들은
현재 무료로 증정중인
간호사국시 합격마스터북에 담아놨으니
받으셔서 내용확인해보시고
점점다가오고있는 2019년 시험준비에
박차를 가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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