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습 증원이 진행되면서

줄어든 순경채용으로 인해서 

기운이 빠졌던 공시생들은 다시한번

힘찬 발돋움을 하시고 계신것 같아요.


여경의 경우에는 안그래도 

최근 몇배수로 계속해서

증가를 하고 있는 차에

지난 1차시험의 두배에 해당되는

475명이나 되었고

남자순경도 애초 발표인원보다

5백명정도나 들어나 

1천9백명이나 채용하기로해

총 2천3백75명을 뽑습니다.






여기에 사실상 추가로 

3차 순경채용이 진행되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보니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묵묵히

시험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에게는

최고의 찬스가 될것 같은데요.


대략 2018년 3차 순경채용인원은

2천5백명대 안팎으로

대충 가늠이 되고 있어요.

확실한건 공고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말이죠.

원래 처음부터 올해 채용에 

반영이 되어야 했지만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서 

2019년으로 밀렸다가 

다시 원래대로 2018년 채용을

진행하는 건데요.






주변을 보게되면 아직 시험을

준비하지 않은 분들의 경우

뭔가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만 보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그저 부러워만 하실필요는 없는게

한동안은 순경채용이 

최소 올해 수준정도는 유지될것으로

계획이 잡혀있기 때문이예요.






순경채용 증원계획은

사실 새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우선과제로 발표될 정도로 

우선시되고 있었는데요.

애초에 5년간 2만명을

증원하기로 예정이 되어있었죠.


그러다보니 이미 2022년까지

채용계획이 잡혀있어요.

매년 규모는 약간씩은 차이가 있지만

퇴직경찰관과 현재 진행중인 

의경폐지로인한 대체인력이 포함되어

책정이 되었는데요.






원래 2018년 순경채용분이 

밀려나면서 2019년 채용이

8200명으로 늘어났었으나

올해 3차 추가시험이 시행되면

6천명대 수준으로 다시 재조정 될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요.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많은

채용이 잡혀있는데

2020년 6570명, 2021년 6820명,

2022년 6430명이 계획되어 있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순경 수험생

혹은 예비수험생 입장에서는

안먹어도 배부른 느낌이 들정도의

많은 채용이 계속이어지는 건데요.


다만 2022년까지 여유롭게

대규모 채용이 이어진다고 해서

너무 널널하게 준비하기에는

조금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어디까지나 계획이기에

당장 1~2년까지야 큰 문제없이

계획대로 되겠지만

여러가지 예산이나 상황적인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계획대로 

진행이 되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일단 할수있는한

빠르게 준비해서 순경채용이

안정적으로 많을때 도전하시는게 

힘들게 준비한만큼의 보답을

받을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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