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대체 영향으로

예상보다 40일가량 미뤄지기도

했기에 수험생들 개개인마다

상황이 유리해진 분들도 있고 

더 불리해진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요.


어쨌든 올해 2018년 군무원 군수직 시험은

한국사가 공식과목에서 

빠져나가오게 되면서

난이도 조정이 있을것으로 보였고

남은 과목들의 난이도가

높아질것으로 대체로 예상이 되었죠.







그렇게 8월 2018년 군무원 시험이

치러지고 나면서

역시 예상대로였다는 얘기들이

응시생분들 사이에서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모든 직렬의 공통되는 과목인

국어를 비롯해서 

군무원 군수직 고유과목인

경영학까지 상당한 난이도를

보이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진땀을 흘릴수밖에 없었어요.






일단 군무원 군수직 경영학은

과목이 변경된후 첫시험이었던

작년 2017년은 대체로 쉽게 출제되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어요.

아무래도 대부분 시험들이

변화후 첫시험에서는 

논란이 되지않게 몸을 사리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예요.


사실 지난 시험은 어느정도

예측할만한 정도의 문제들이 

고르게 나왔다면 

올해 군무원 경영학 시험의 경우에는

작년 시험에서 나오지 않았던

생소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가 되었어요.






특히 기본서를 열심히 파고 공부했던

분들도 정말 생소하다고 느끼고

이런문제까지 출제가 되냐 할정도로

예측하기 힘든문제가 많이 출제되면서

직접 느끼는 난이도는 

더 클수밖에 없었어요.


아무래도 군무원 군수직 경영학 시험이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되다보니 

데이터가 쌓이지 않다보니

아직 예측할수 없는 부분도

상당히 많다고도 볼수가 있는데요.

일단 이번 2018년 시험으로 인해서

어느정도는 앞으로의 흐름을

알수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군무원 군수직 난이도 뿐아니라

응시생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게 군무원 국어 난이도

상승이였는데요. 


사실 다른 공무원 시험과 함께

준비하시는 분들이

현실적으로 많은 상황이다보니 

완전히 다른 유형의 국어는

문제 자체가 어렵다기

군무원 유형에 맞는 학습을

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체감적으로 더 높게 생각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요.







예를들어서 일반 공무원 국어의 경우는

작품자체의 배경설화와 같은

배경지식이 있어야만 풀수있는

문제들도 있고,

전혀 이전에 볼수없던 작품이 출제되기도해

지엽성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예요.


예상외로 고난이도 문법이

출제가 되다가도 어떤때는 

띄어쓰기 문제만 잔뜩 출제되는 

경우도 있고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다른 공무원 국어를

공부해오셨던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군무원 군수직 국어에 맞는

공부를 따로 해주시지 않고는

좋은 점수를 득점하기는 어려울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조금 감잡기 힘드신 분들은

어떤 문제들이 나왔었는지를 

한번 쭉 보면서 확인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군무원 군수직 복원출제문제 풀어보고 감잡자(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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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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