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에서는 맛볼수(?)없는 별미직렬인

9급출입국관리직은 

선발수도 넉넉치 않고

선호하는 수험생들이 많다보니

언제나 합격컷은 탑 클래스 인데요.


그나마 작년부터 급상승된

채용인원으로 인해서 

기존에 벼르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최근의 흐름이 합격에 있어서는

두번다시 오지 않은

최고의 기회임은 분명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아요.





실제로 9급출입국관리직 경쟁률이나

합격선도 전에 비해서 

많이 하향되기도 했구요.

아무래도 제2여객터미널이 열리면서

완전히 새로운 공항이 하나더

생긴것과 다름이 없다보니

대규모 채용이 있던듯 하고

아마도 내년 2019년까지는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물론 이런게 언제까지나

계속될수는 없을테고

어느정도 충원이 되면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할수있다면 빠른 준비가

합격에 유리하다고 볼수있을것 같아요.

기회가 있다해도 잡지못하면

무용지물이니 말이죠.





공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게

바로 어떤과목을 공부해야 하냐는건데요.

최근 9급공무원 시험은

선택과목제도로 인해서

선택을 어떻게 해야하냐는 

고민도 하나더 늘어났죠.


9급출입국관리직 시험과목도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될수밖에 없는 직렬인데요.

일단 기본 과목 형태는

다른 직렬과 유사한 형태기는 해요.






9급출입국관리직 시험과목을 보게되면

한국사, 영어, 국어와

선택과목 두과목인데요.

국제법개론,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으로 

일행직과 국제법개론이

선택과목에 있다는것만 다르답니다.


그러다보니 이게 장단점이 되는데

출입국관리직을 준비하다가

여의치 않으면 다른 행정계열

응시가 가능하다는 점도 있고

(물론 국제법개론을 선택안했을경우)

다른 직렬 응시자들도

선발인원이 많으면 

대거 유입될수 있는 환경이 되기도 해요.

오로지 9급출입국관리직만을

바라보는 분들에게는 불리한 부분이죠.







그러다보니 처한 상황에 따라서

9급출입국관리직 시험과목도

잘 선택하셔야 하는데요.


출입국관리직을 일단 선택했는데

선호도가 그렇게 높지않고

과목도 도저히 선택을 못하겠다고 

하시는분들중에서

국제법에 대한 부분도 공부해본적이

전혀 없으시다고 한다면

결국은 사회와 같은 고교과목 하나와

행정학개론을 고르시는게 유리해요.

그게 마음이 바뀌었을 경우

가장 많은 직렬에 응시가 가능하니까요.





그러나 죽으나 사나 

난 오로지 9급출입국관리직에 응시할거야

하는 분이라면 

개인적인 추천은 국제법개론과

행정법총론이 준비적인 부분도 그렇고

앞으로의 활용도 측면에서도

제일 좋다고 생각이되요.


아무래도 업무가 업무인만큼

국제법을 모른 상태에서

업무한다는건 그리 쉽지는 않거든요.

물론 당장의 합격이 중요하지만

다른과목들의 실력도

확실하게 뛰어난게 없다라면

가장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되요.







더구나 계속해서 얘기가 나오고있는

공무원 시험과목 개편에

대한 부분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는데요.

얘기만 계속 나오고 있지만

조만간 일단 발표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해요.


7급의 경우는 일단 대대적으로

개편이 될듯 하지만

9급의 경우는 일단 선택과목 부분의

개편이 가장 확실해 보여요.

아무래도 직무과목을 좀더 강화하는

방향이 될것으로 보이기에

국제법개론이 필수과목화 될 가능성도

무척 높다고 할수있을것 같아요.

물론 발표뒤에도 2년정도는 있어야만

실행이 되겠지만 

어느정도 참고는 해두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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