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최현석쉐프가 만들었던

포도쥬스로 소스를 만든 

스테이크를 저도 한번 만들어봤어요.


쉬운듯하면서도 마냥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일단 후라이팬을 달군다음

올리브오일을 부어주셔야 해요.







그리고 저는 함께 곁들일 양파와

버섯 마늘등을 먼저 구워냈답니다.









이건 포도쥬스인데 소스를 만들거예요.

소스는 딴게 아니고 그냥 포도주스를

3분의 1이 될정도로 푹 졸여주면 된답니다.







그냥 이렇게 푹 끓여주면 되는거죠.






저는 이정도가 되게 했는데

좀더 푹 졸여서 약간더 끈적하게끔

만들어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다시한번 후라이팬에 충분히

올리브 오일을 둘러줍니다.

그리고 허브종류의 하나인

로즈메리를 넣어주세요.


은은한 향이 소고기의 잡내를

제거 해줘서 좋아요,

저는 보시다시피 잔뜩 넣었답니다. 







그런다음 소고기 등심을 올리브오일에

올려주시면 되는데요.


등심은 먼저 밑간을 해주셔야 해주셔야 해요.

통후추와 소금으로 말이죠.

충분히 해주셔도 짜지않아요.


그런다음 센불에서 한단계 낮은

수준으로 강하게 구워주세요.


약간 탈것같은 느낌으로 강하게

구워주시는게 포인트라면 

포인트라고 할수가 있답니다.







그럼 이정도 수준으로

구워진답니다.

데코는 좀 별로긴하지만 

제대로 구워진것을 느끼실수가 있을거예요.






물론 구우실때 무조건 강하게

익히시게되면 본인이 원하시는

강도로 구워지지 않을수가 있으니

항상 체크하면서 굽기를 하셔야 해요.


항상 젓가락으로 찔러보시고

속안의 온도가 어떤지 체크해보시면

어느정도 확인이 가능하시다고 하네요.








스테이크 고기만 굽는거보단

저처럼 양파나 버섯 마늘등도

함께 구워서 곁들여 드시면 

좀더 든든하면서 덜느끼하게 

드실수가 있으실 거예요.


토마토나 파인애플등을 함께 구워서

놓는것도 궁합이 괜찮답니다.








아참 뭔가 빠진게 있죠.,

바로 포도쥬스소스를 뿌려봐야하는데요.







새콤하고 달콤한 만들어뒀던 

포도쥬스소스를  뿌려두시면

더욱 새콤한 맛과 어우러져서

즐겁게 드실수 있으실거예요.


보시다시피 저는 좀 묽게 되었는데

좀더 푹졸여서 끈적끈적할정도로

해서 드시면 더 적당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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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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