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식품관련 시험중에서
단순히 식품에 대한 부분 뿐 아니라
식품가공이나 식품위생 그리고 품질
그리고 공학적인 내용들까지
다루고 있다보니
식품기사 시험은
식품영양학과와 식품공학 전공자들에서
화학분야와 생명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들이 응시하고 계신답니다.
특히 최근에는 취업을 위해서
이전보다 더 많은 분들이
도전을 하고 있는 시험이기도 한데요,
그러다보니 합격자 조절을 위해서
약간 난이도가 높아진 편이기도 합니다.
이는 최근에 식품기사 기출문제를
풀어봐도 느껴지더라구요.
일단 과목중에는 화학 분야 뿐아니라
생물학등까지도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다가
가공학과 같은 학과에 따라서는
전혀 공부해보지 못한 분야의
과목들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일단 내용자체가 어렵기도 하다보니
어쨌든 응시자격이 존재하는
시험으로써 합격률이 40퍼센트
안팎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수험생들도
그동안 학교에서 공부해오던것들이
천차만별이다보니
대부분 불합격하는 이유가
특정과목이 40점이 되지않아서인
경우가 가장 많더라구요.
화학, 생물학, 가공학,
미생물학 정말 완전히 분야를
달리하고 있죠.
그러다보니 식품기사 기출문제를
풀어보게되면 과목마다 뭔가
완전히 다른 시험인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될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대부분 분들이
어느정도 균형을 맞춰서 공부한다고는 하지만
준비시간적인 부분들도 그렇고
전에 해본과목이나 잘하는 과목에
더 집중할수밖에 없고
익숙치 않은 과목은 소홀하게 되다보니
약간 어렵게 출제만 되더라도
과락이 발생되는 경우가 빈번한것이죠.
그렇기에 공부를 시작하시게되면
제일먼저 계획에 앞서서
식품기사 기출문제를 집중해서
풀이하시고 체점을 하셔서
과목들중 잘할수있는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을
구분해 주세요.
그런다음 제1순위로 목표를 잡아야 할게
못하는 과목도 최소 50점이상은
유지하게끔 실력을 끌어올리셔야 해요.
40점을 목표로 삼게 되면
약간의 난이도 변화해도
불합격할수밖에 없게 되니 말이죠.
언제든지 풀어봐도 50점이하가
되서는 안되고 꼭 50점이상이 되면
그때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되요.
너무 무리해서 이런 과목들을
더 높은 점수로 끌어올리기위해서
시간을 투자하면 오히려 효율이
좋지가 않으니 딱 이정도 선에서
끊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점수가 잘나오는 과목
(대부분 전에 공부했던 과목)에 오히려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셔야 하는데요.
자신있는 과목은 더 완벽히 공부해서
고득점을 만들어서
평균점을 올려 합격을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랍니다.
잘할수있는 과목이 시간투자대비
점수가 더 잘나오기 때문이죠.
어쨌든 과락만 피하고
평균 60점만 넘기면 되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이론학습도
강의를 보시는 방법도 있고
기본서를 더 집중하는 방법도 있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서
해결해나가셔야 할텐데요.
거의 식품기사 기출문제를 풀어봤으나
모든과목이 과락권이라고 한다면
식품기사 인강등을 통해서
꼭 공부하시는게 좋아요.
특히 여전히 식품기사 기출문제에서
출제되는 부분도 많긴 하지만
요즘들어서는 좀더 변화된
형태의 문제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답 문제만 달달 암기하기보단
확실한 이해를 갖고 준비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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