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시험들도 최근에는
그대로 머물수 없는것인지
계속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유형이라던지 난이도라던지
시험방식이라던지
시험마다 다양한 변화를 보이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대표적인게 직업상담사2급 시험이예요.
다만 직업상담사시험은 유형의
변화라기보다는 결과치가
변화하고 있는듯 한데요.
사실 예전부터
직업상담사 실기 합격률은
20~30% 정도밖에 되지않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힘겨워하던 시험이었지만
요즘보면 최대 40퍼센트대까지
합격률이 오르기도 하고 있거든요.
물론 어쨌거나 필기의 관문을
통과한 사람들이 보는 시험인데도
절반도 합격하지 못한다는건
그리 쉽다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올라간것은 사실이죠.
다만 문제를 비교해보면
문제가 쉬워지거나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유형의 차이도 크게 보이지 않구요.
다만 최근 시험을 보시는 분들의
학습방식도 많이 개선되었고
인강등을 통해서 좀더 편하게
준비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좀더 직업상담사 실기 합격률이
높아진듯 싶어요.
그래도 여전히 합격을 위한
가장 큰 관문인 직업상담사 실기는
어떤방식으로 공부해나가야 할까요?
첫째도 둘째도 반복회독입니다.
필기시험준비도 동일하지만
직업상담사 실기는
주관식시험이고 줄줄 써야하는
서술문제도 있다보니
그냥 문제만 보고 답을 적어내야해요.
필기시험은 헷갈리는건
선택지 문항을 보면서
유추해서 답을 맞추기도 하지만
실기시험은 유추할수도
답을 찍을수도 없기 때문에
더 확실하게 머리속애 이론들을
각인시켜놔야 해요.
그러기위해서는 보고 또보고
또 계속해서 반복해서
쓰면서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계속해서 해야해요.
그리고 문제풀이 연습을 할때
문제를 보고 핵심단어를
연상하는 훈련을 해주시면 좋은데요.
일단 핵심단어 키워드등만
머릿속에서 떠올릴수 있게되면
가지가 뻗어나오듯 다른 기억들을
점점 되살릴수가 있어서
답안을 작성하기가 수월해요.
그래서 공부할때도 주로
암기할 경우가 많은데
모든것을 구체적으로 다 달달 외우시려면
너무나 힘들고 시간도 많이들어요.
그렇기에 대략적인 이해를 하시고
암기는 핵심키워드를 중심으로
집중암기해주시고
연상을 이어나가면서
길게 서술하시는 방식으로
진행해나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실제 시험장에서는 그래도
잘 기억이 안나는 경우도 있어요.
직업상담사 실기 답안에
많은 내용을 써야하는데
한두가지만 연상이 되어서
좀처럼 답을 써내려갈수가 없을때인데요.
그럴때 완전히 손을 놓으시지말고
기억나는 내용만이라도
빼곡하게 써주셔야 해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부분점수가
있기 때문에 특히 10점을 넘어가는
문제의 경우는 두뇌풀가동해서
뭐라도 쓰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처음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분이라면
직업상담사 실기를 위해
필기학습부터 좀더 단단히
해두는게 좋아요.
아마 공부하시고 시험보셨던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는 말일텐데
실기 출제내용을 보면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에서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애초에 필기할때부터
실기까지 함께 생각해서
같이 공부하면
직업상담사 실기공부가
훨씬 수월하답니다.
많은 분들이 필기와 실기를
분리해서 생각하고 공부도 그렇게 하시는데
같은 한몸이다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시면 훨씬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실거예요.
WRITTEN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