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나오고 있는 떡밥이
공무원 시험과목 변경에 대한 부분인데
7급도 그렇고 9급도 계속해서
쉴새없이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단 확실히 7급 국가직의 경우에는
조만간 대대적인 개편에 대한
발표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미 5급에 적용되어 있는
공직적격성평가인 PSAT가
7급국가직에도 적용될 가능성은
무척 높아보이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9급국가직 시험에서도
PSAT가 도입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것 같은데
사실상 현재로써는 현실성이
별로 없는 이야기가 아닌듯 싶다.
7급과 다르게 9급공무원 과목은
그렇게 쉽게 확 바뀌기는
어려운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워낙 매달리고 있는 인원이
많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장기적으로 봤을때
9급공무원 시험에도 PSAT가
도입되는게 맞다고 보이고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될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현재로는 시기상조라 생각된다.
그보다는 당장의 문제거리인
현행 선택과목제부터 손봐야
하는게 우선일것 같다.
실제로 그럴가능성도 크고 말이다.
고교졸업자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시행된 현행 제도는
사실상 완전히 실패를 했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그렇기에 당장이라도 과감하게
내쳐버리고 예전과 같은
고정과목으로 가는게 옳다고본다.
그게 수험생이나 실제 현장에서도
환영할만한것이기 떄문이다.
조정점수라는것도
사실상 괴이하기 짝이없다.
일단 7급은 물론 9급도 개편에 대한
논의 자체는 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물론 우선 7급이 우선적으로
발표와 시행이 될것이고
9급도 차즘 가이드라인이 발표가
될것으로 생각된다.
어쨌든 더이상은 예전과 같은
혼란은 발생치 않았으면 한다.
또한 시행착오도 없었으면 한다.
수험생과 현장의 모든것을
만족시킬수있는 그런 방안이
신중함속에서 탄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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