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시험에 나이제한이 없지만

사실상 국가자격증 시험에 나이제한이 없다.

물론 하한으로는 있는 경우도 있지만

상한으로는 제한이 사실상

거의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볼수있는 것이다.


이런 제한이 없는 이유는 

사실 공부라는게 단순히 취업이나

이윤추구를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뒤늦게 자아실현의 느낌으로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 너무 어린나이보다는 

어느정도 경륜이 쌓여야만 

빛을 보는 자격증들도 있는데

어찌보면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와같은

국가자격증을 대표하는 자격증들은

사실상 어린나이보다는

어느정도 나이가 있을경우 

더 빛을 발하기도 한다.


결국 꼭 일찍따야만 

모든게 좋은게 아니라는 

증명이기도 하다.





그리고 자아실현을 위해서

자격증을 따는 경우를 보면

보통은 퇴직이후에 자격증

취득을 하시고는 하는데

이 경우 사실 크게 특정자격증을

정해놓고 취득하지는 않는듯하다.


어디까지나 어떤 자격증을

활용하기위해서라기보다는

자격증을 땄다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경우라고 할까







공부라는게 그렇다.

항상 뭔가 활용하기위해서 할경우

그 자격증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일종의 도구로써의 필요에의한

자격증이기 때문에

공부나 취득과정이 고통스럽기 마련이다.

어디까지나 억지로 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격증 취득이 그 자체가 될경우

상당히 즐겁게 할수가 있다.

설령 떨어진다하더라도 

크게 상심하지도 않는다.

어쨌든 공부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들때문에

국가자격증 시험에 나이제한은

앞으로도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또 있어서도 안된다고 본다.


그럴경우 뒤늦은 자격증 취득에대한

즐거움을 느끼려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유희가 사라지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공부에 대한 즐거움

특히 뒤늦게 알게된 즐거움은

그보다 더 귀한것이 없다고

할수없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WRITTEN BY
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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