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얘기가 나온건 꽤 오래된것 같아요.

주택관리사 상대평가로 바뀐단 얘긴 말이죠.


하지만 다들 설마설마 했었고, 

설마 실제로 바뀌겠냐는 얘기가 있었더랬죠.

그런데 실제로 법이 통과되고 바뀌고말았답니다.


사실 이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제도는 

대놓고 자격증 소지자를 줄이겠다라는 얘기죠.

이는 현재 취득자는 무척 기뻐할만한 소식이고,

앞으로 취득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한편으론

암담한 소식이기도해요.







사실 이전까지 주택관리사 소지자가

너무많다는 얘기들은 계속해서 있어왔어요.

물론 현재 부동산경기가 침체 된 상태에서

지속적인 아파트공급은 둔화된 상태이고,

그에 따라 관리소장등 주택관리사 소지자의

메리트는 이전에 비해서 좋은 상황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아마도 협회차원에서 이런얘기들이 있었을테고,

실제로 이런 부분에서의 결정또한 

있었을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협회차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는게

이득이기도 하지만 취득후 자격증 자체에 매력이

사라져버린다면 갈수록 주택관리사 응시자는 줄어들고

그저그런 자격증이 되어버릴테니까요.


당장은 많은 얘기가 있을테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주택관리사 시험제도가 바뀌면서

앞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우도

어떤식으로 변화할가능성을 무시하지 못하게되었네요.

물론 당장 크게 변화하지는 않을테지만 말이죠.


일단 2020년부터 시행이기는 해서

몇년의 여유는 있다고 하지만,

막상 시험을 준비하려던 분들에게는 

발등의 불이 떨어진 상황이랍니다.









사실 현 상황에서는 별다른 방법이 없답니다.

다시 제도가 뒤바뀔 가능성은 최소한 10년안에는

없을것 같고, 그저 최대한 빨리 준비하셔서

2020년안에 합격하는 방법밖에는요.


사실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제도가 시행되면

합격인원이 정해진채로 인원수대로 컷되기 때문에

지금보다 몇배는 더 합격은 어려워질수밖에 없답니다.


정말 취득하실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그전에는 합격하셔야합니다.

그것만이 현상황에서는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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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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