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기능사 시험을 제외하고는

농업이나 농산물관련 자격들이

여러가지 응시자격들을 두고 있는데 비해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응시자격이 따로 없다보니

가벼이 생각하고 시작하는 분들도

좀더 많은듯한 기분이네요.


하지만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2차 시험

결과에서 드러나듯이 

절대로 쉽게 봐서는 안되는

시험이기도 해요.





보통 국가자격시험은 합격률이 

30%정도면 나름 수준있는 시험으로

평가 받게되고 

그 이하면 상당히 고난이도 시험으로

취급이 되게 되는데요.


요즘 추이를 보게되면 

1차시험이 30%대,

2차시험이 20%의 합격률을 

계속해서 유지를 하고 있어요.





가장 최근이였던 

2018년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합격률도

접수인원 2,801명중 

1,523명이 응시하여 총 합격자 460명으로

30.2%의 합격률을 보였답니다.

항시 응시율이 50%정도밖에

되지 않을정도로 낮은 점도 특징이네요.


물론 결코 시험이 쉽다고 볼순없지만

1차 시험의 경우는 표면적으로도 보이듯

일단 기본 응시율도 낮아요.

결국 응시자중에서도 확실하게 

준비되지 않고

응시하는 분들도 많다고 볼수있는데요.





이를 확실하게 알수있는 부분이

바로 과락에 대한 부분이예요.

농수산물품질관리법 법령,

원예작물학, 농산물유통론 , 수확후품질관리론등

4과목에서 문제당 25문제씩이 출제되는데

전체 40퍼센트 고로 과목당 10문제 이상씩은 

맞춰야  과락을 면할수가 있죠.

 

하지만 생각보다 이게 되지않아서

과목과락으로 불합격 하는

분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각기 여러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보는 시험이다보니

자신이 아는 내용과 관심있는 분야는

확실하게 쉽게 갖춰나갈수있는 반면

반대의 경우는 소홀하기 쉽기 때문이죠.






설마 10문제 못마추겠냐하고 

가볍게 생각하면 간당간당한 상태해서

실수하게되면 과락 불합격의

나락으로 떨어질수밖에 없답니다.

결국 좀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집중해서 공부하셔야 해요.


그렇기에 자신있는 과목에만 

집중하지마시고

흥미없고 어렵게 생각되는

과목에도 어느정도는 시간을 투자해

고른 학습을 해나가셔야 한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준비하시면

농산물품질관리사 난이도는 

그렇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라는걸

반드시 알게되실거구요.


실제로 과년도 문제를 풀어보시면

기본적인 출제방향도 변함이 없고

문제들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준비가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으실거예요.

물론 법령부분은 매년 개정법들이 있으니

이런점들은 기출에서 확인이 안되요.

그 부분들은 따로 좀 살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농산물품질관리사 2차 시험은 1차를

조금더 단단히 공부하셨다면

수월하게 공부할수있고,

반대라고 한다면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수도 있어요.


2차 난이도가 높게 느껴지는 이유는

단답문제 뿐 아니라 서술문제까지

모든 문제가 필답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죠.

내용자체는 1차 과목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일단 법령파트는 우선 전체적인 

전체윤곽부터 잡으시고

세부적으로 들어가 구분해들어가는게

좀더 편하게 공부하실수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등급규격은 외우는게 중요한데요.

품목의 등급,품종등을 구분해서

전부다 암기하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해 주셔야만 한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사 과년도 문제 풀고 난이도 살피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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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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