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2016년 기점으로

소방직 시험에서 체력시험의 비중이 크게줄었죠.

물론 쉽게 결론낸 부분은 아니라고하고

일부는 공감가는 내용도 있다고 봐요.


하지만 소방직 업무 특성상 체력이

무척이나 중요한 편이다보니

한편으로는 우려가 되는것도 사실이네요.





일단 기존에 소방직 체력시험 기준은

총 25%에 달했죠,

필기가 65%, 면접 10%로 

평가가 이루어졌는데요,


2016년부터는 필기 75%,

체력시험이 15%로 줄었들었던것이죠.

필기는 10%가 늘었고

체력시험이 10%가 줄었답니다.





물론 필기시험 준비도 돈많이 드는데

체력시험에 까지 

체력시험학원을 다니기위해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간다는건

부담이 안되는건 아닐거예요.


하지만 비중이 줄었달 뿐이지

여전히 15%에 달하는 점수를 받기위해

여전히 다닐사람은 다니게 되죠.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되구요.

결국 필기의 비중이 늘어난다는건

결국 필기에 필요한 학습비용이

더 투자될수밖에 없다는 측면에서

그게 그거라고 생각되네요.






어디까지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 다보니

꼭 소방직 체력시험 비중을

줄이는게 답은 꼭 아니였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소방공무원의

체력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기에

체력비중을 더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니까요.

사실 소방관련 과목을 제외하고는

나머지가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체력은 도움이 됩니다.





어쨌든 이미 시행된 부분은

되돌릴수가 없겠죠.

그것에 수긍하고 그에 맞춰서

준비를 해야한 하는 상황인건 확실하지만

약간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그나저나 올해 소방직 추가시험까지

예상이 되고 있다니 그점은

참으로 기분좋은 일인것 같네요.

다들 힘내서 화이팅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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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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