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중에 언제나 일반행정직 지원자수는

압도적이나 못해 매년 충격적이죠.

왜 이렇게 일반행정직에 사람들이 쏠리는걸까?


아무래도 가장 피부로 느낄수있을 정도로

가까이에 존재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여러가지 민원업무들도 그렇고

우리들이 공무원을 직접적으로 대면하게 될경우

볼수있는게 바로 일반행정직이죠.





그렇기에 이것저것 따지지 않을때

가장 무난하게 선택하기에 좋다고 생각되요.

딱 특별한 재능이 없다거나

기술이 없다거나 하는 경우,

그리고 업무자체보다는 '공무원'이라는것

자체가 목표인경우 가장 고르기에 무난한 직렬이죠.


하지만 꼭 일반행정직을 선택하는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오히려 무작정 일반행정직을

선택하고 응시하기에 놓치는 부분들도 많죠.





일단 합격선이 너무 높다는 점이예요.

항상 1위 혹은 2위의 합격선이기에

거의 최고능력이 아니라면

합격이 불가능하다고 볼수있어요.


그런데 점수가 합격선과 거리가 먼데도불구하고

오로지 일행직이다라는 생각으로

맨땅에 헤딩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럼분들은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되요.

일행직이 아니더라도 우선 합격을

만들어내는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사실 일반행정직을 막연히 생각하게 되면

동사무소에서 힘들지 않게

고요하게 앉아서 일하는 모습이나

뭔가 칼퇴근 하는 모습을 떠올리시기에

선택하는경우가 많지않을까 생각해보는데요.


하지만 워낙 일반행정직이 일하는

파트가 많고 다양해요.

꼭 그런 순탄한 업무만 하는게 아니고

야근도 많고 고된 부서도 존재합니다.

발령이 어떤곳에 날지를 알수가 없죠.

더구나 순환근무이기 때문에

부서는 계속해서 바뀌게 되구요.






그렇기에 단순히 편할거같다라는

생각으로 선택하고 준비하셔서는

합격하시고나서도 후회할일이 

많이 생겨날수가 있어요.


그렇기에 좀더 다양한 직렬을 살펴보고

나의 현재 점수실력과 적성을 다시한번

살펴본뒤에 선택을 다시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생각보다 좀더 합격이 수월하고 

내 적성과도 좀더 잘맞는 직렬이 존재할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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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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