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중에
경찰시험이나 소방공무원 시험의 경우는
아무래도 체력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할수있는 일들이 아니다보니
체력시험도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점수 비중이 높아지기도 했지만
최근 공무원 경쟁이 전보다 더욱
치열해짐으로 인해서
체력시험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체력테스트 하나하나가
민감해질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다 보니 대두된것이 바로
체력검사시 약물복용여부였어요.
아시겠지만 올림픽과 같은 체육경기들에서도
반드시 약물복용여부를 확인하는
도핑테스트를 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자격이 박탈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실제 체력테스트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소방공무원 채용에도
도핑테스트의 필요성이 대두가 되었고
지난 2015년 부터 도핑테스트가 진행이 되고 있죠.
이 소방공무원 도핑테스트는
모든 사람을 다 하는 것은 하니고
랜덤으로 당일 응시인원중
약 7%를 선정해서 하게 되는데요.
모든 체력시험이 끝난후 선정된 인원은
소변을 받아서 제출하게 됩니다.
이는 탈락했거나 중간에 포기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구요.
이때 도핑테스트를 거부하게 될경우에도
부정행위로 판정하여 합격취소나
5년응시 정지가 될수도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소방공무원 체력검사를 앞두고는
어떠한 약도 드시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해당되는 약물명들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일반인들이 그걸 다 구분하기는 어렵기 때문이죠.
혹여라도 꼭 복용해야하는 약이 있을경우에는
해당되는 금지약물이 포함되는지
병원에 꼭 문의를 미리해두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남성호르몬제나 이런건 모르고
복용할수는 없긴 하겠지만
이뇨제등의 경우에는 약등에 의외로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하셔야 해요.
해당되는 소방공무원 채용 도핑테스트 금지약물은
다음과 같아요.
의외로 간과하는 부분이고
설마하는 마음으로 인해서 실제로
마찬가지로 체력시험을 보게 되는
지난 경찰시험에서는 도핑테스트
적발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정말 이런것들 때문에 그 동안 피땀흘려
노력해온게 물거품이 될수있는 만큼
확실한 점검 있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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