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업직공무원은 산림자원 계열이나
입업계열 대학재학중이나
졸업후에 바로 지원하시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상당히 많은 분들이 조경이나
관련분야의 직장을 다니시다가
조금늦게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만큼 어느정도 조림학이나 임업경영과
같은 과목에 기본은 갖춰져있는
분들이 응시하시는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지요.
사실 그러다보니 현실적으로 말해서
비전공자가 합격하는 경우가
전혀없는것은 아니지만 드물어요.
일단 비전공자가 접하기는
입업직공무원 과목중 전공과목은
결코 쉬운과목들이 아니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가산점이 자격증 소지에 따라
최대 5% 환산원점수 25점에 달하기 때문에
경쟁이 거의 어렵다고 보기 때문이죠.
전공자라고 하시더라도 자격증이 없으시면
꼭 취득후에 준비하셔야만 해요.
임업직공무원 가산점 자격증 내역
(기사 산업기사 5% / 기능사 3%)
직류 |
자격증명 |
|
산림자원 |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
조경, 종자, 산림, 농화학 조경, 종자, 산림 입업종묘, 식물보호 임산가공 조경,종자, 산림, 식물보호,임산가공 조경, 종자, 산림, 입업종묘,임산가공 |
산림보호 |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
종자,산림 농화학 산림경영, 산림공학, 임업종묘, 농화학 산림, 산림경영, 산림공학, 임업종묘 산림, 식물보호 출처: yupman.티스토리 닷컴 |
임업직공무원 시험과목은
특채가 아닌이상은
전공과목 두과목과 다른 9급시험에도 존재하는
필수과목 세과목으로 시험에
응시하셔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대부분 기본기가 있다보니
필수과목과는 다르게 전공과목을
독학으로 돌리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물론 자신있으신 분들은 나쁘지 않은 방법이예요.
하지만 전공자라고 하시더라도
모두다 그 과목들에 자신있는것은 아니다보니
자신이 없을시에는 필수과목과 함께
강의를 듣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요.
사실 임업직공무원 준비는 전략을
잘못짜기가 쉬운게
일단 국어, 영어, 한국사는 대부분 분들이
자신이없다보니 국어, 영어, 한국사는
일정수준만 해두고
잘아는 전공과목 두과목에 집중하자식으로
가려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고 준비하시기도 하고
어느정도 전공과목에 관한 이해가 있기 때문에
전공과목에서 사실 큰 격차를
벌리기는 어려운 실정이예요.
전공과목은 과목당 80점이상씩은
기본으로 생각하셔야 할정도죠.
결국 임업직공무원 공개채용의 경우는
국어, 영어, 한국사에서
결정이 난다고 생각하셔도 될것 같아요.
여기서 격차가 생기면 절대로
회복이 불가능해요.
그래도 대체로 다른 직렬들에 비해서
임업직 합격선은 전공분야가 폭넓지 않은 만큼
낮은편에 속하다보니
국가직 기준으로 경쟁률도 20~30대1로
무난한 정도이고
채용도 최근에는 70명수준으로
많은 채용인원까지 지속되고 있어서
한번 제대로 붙어볼만한 직렬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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