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기업과 산업전반 그리고 공무원을 비롯한

고시를 통한 채용에는 

보통 정시채용이라고 불리우는 일반채용과

경력채용이 존재하고 있어요.

사실 같은 채용이라도 이 두 분류의 채용은

하늘과 땅만큼의 다른점이 존재하는데요.


일단 일반채용의 경우는 모든 분들이 알다시피

대부분 공채시험을 일반채용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편이죠.

완전한 신입을 뽑는건데요.





이 일반채용의 가장 큰장점은

무엇보다도 싼비용으로 인력을

채용해서 사용할수가 있다는 점이죠.

신입은 어찌됐던 가장 저비용으로

인력을 채용할수 있는 방법이니 말이죠.


하지만 아무래도 당장바로 

실무에 투입하지 못한다는 단점은 있어요.

어느정도 교육비용이 소비가 된다는건데요.

더구나 신입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편이다보니 

이 사람이 추후에 정말 보탬이 될사람인지

아니면 오히려 해가 될 사람인지

필터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아요.

특히 거의 점수로만 채용을 하는

공무원 채용의 경우 이런 경향이 더 크죠.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경력채용도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고

선호하는 경향을 띄고 있어요.

아무래도 경력채용은 뽑으면 거의 바로

업무에 투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있죠.


고차원의 작업이 필요한 일이면

그 정도의 실력과 경력이 있는 

사람을 뽑아서 쓰면 되는거니 말이죠.

그렇기에 대부분 급하게 

업무에 투입해야할경우 선호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어쨌든 가장 큰 단점은

비싸다는 점이죠.

경력은 그만큼 실력이 있다는 것이고

그에 맞는 가치인정이 되어야 하기에

페이가 높을수밖에는 없어요.


또한 무시험으로 경력과 자격증 사항그리고

면접으로만 진행이 되다보니

실제로 그만한 실력을 갖고있는지에대해

정확하게 측정이 되지 못할경우도 있답니다.

그럴경우 비용대비 효율은

정말 낮을수밖에 없는 것이죠.





결국 각각의 장단점이있을수밖에 없고

일반채용과 경력채용만을 고집할경우에

문제점이 발생이 될수밖에 없답니다.

결국 어느정도는 적절하게

조합과 조율이 되어야 하는것이죠.


최근 점점 경력채용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는데

결국 고용주들도 좀더 길게보고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게

결국 신입이 없다면 경력직도 생겨날수가

없다는것을 생각해야할것입니다.

신입은 그저 새롭게 일하는 사람의 개념도 있지만

신입을 키워나감으로써 

나라 전체의 발전까지 이어지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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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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