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홍콩가면 가보라고

추천해주신 집중에 셩완에

딤섬스퀘어라는 곳이 있어요.

저도 좀 여유롭게 시간이 있는지라,

몸소 지하철을 타고 셩완역으로 향했네요.


평일 점심시간쯤이 되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로컬음식점이다보니

주변 직장인들도 많이 오는곳 같더라구요. 








뭐 테이블에 메뉴가 있긴한데

뭐가 뭔지 사실 잘모르겠더라구요.

일단 그럴싸한 걸로 몇개 주문해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맛있으면 추가적으로 더

먹어보기로 하구요.

제대로 주문을 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주섬주섬 주문을 마쳤답니다.







사실 로컬음식점이 좀 그런면이있지만,

아무래도 지역색이 강하다보니

좀 입맛에 안맞는 부분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좀 호불호가 갈리는듯해요.

다른 분들은 맛있다는 분들이

많이있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사실 입에 대기가

어렵더라구요.







닭발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저기 나온 음식은

조금밖에 먹지 못했어요.

딱 저정도만 먹게 됐달까요.


음식들에 특유의 노린내같은

느낌들이 있었답니다.

어디까지나 입맛상의

문제기 때문에 맛있다 없다는

판단하기 어렵겠지만 말이죠.









이 빵은 고기가 들어 있는 빵이였어요.

맛있다는 분들이 많아서

추천 상품이였는데..

제입맛엔 여전히 맞지 않더라구요 ㅠㅠ

결국 하나씩 먹고 하나는 

남겼답니다.







딤섬은 먹을만 했어요.

아무래도 고기류가 잘안맞는

느낌이 랄까...

잔뜩 시켜놨는데 제대로 먹질못해서

조금 아쉬운 기분이였어요.


그래도 주변에 앉아있는 분들은

맛있게 잘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이건 연잎으로 싸서 만든

밥인것 같은데 보기엔 괜찮아 보였으나

역시나 제대로 먹지를 못했어요.

결국  주요음식들은 제대로

먹지 못하고 남겨 버렸답니다.


뭐 입맛에 안맞는건

어쩔수가 없는거죠 ㅎㅎ







일단 제 개인적 생각으론

한번가보시는건 좋을것 같은데

좀 비위가 약하시거나

고기 노린내 등에 민감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고기 종류는

드시지말고 딤섬종류등을 드시는건

괜찮을것 같네요.


어쨌든 저는 제대로 먹지 못한관계로

나가서 다시 다른걸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꼭 먹지는 않더라도 딤섬스퀘어 주면이 뭐랄까

홍콩의 지역색 느낌이 

엄청 강하기 때문에 관광삼아

가보시는것도 좋답니다.



WRITTEN BY
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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