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접어든 순간 계리직 수험생입장에서는

여러가지를 생각할수밖에 없죠.

일단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학습이 한창 되어야 할시기에

더위로 인해서 건강관리와 집중력 유지가

쉽지가 않기 때문인데요.


특히 7월 21일 시험을 앞두고는

최종 마무리 학습이 가장 중요한 때이다보니

학습전개 방식이나 마무리 방식에대해서도

고민이 많으실것 같아요.





아마도 대부분 분들도 그렇겠지만

제 경험을 비추어 보더라도

처음 공부시작할시기에는 

계리직 우편및금융상식보 보다는

대부분 많은 시간이 필요한 

컴퓨터일반과 한국사를 먼저 시작하셔서

집중하시는게 대부분일텐데요.


아무래도 단기적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이 두과목에 발목이 잡혀서 

결국 제대로 계리직 우편및금융상식을

끝마치지 못하고 시험을

맞이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요.





일단 현재 이순간까지도 

제대로 우편및금융상식 진도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신 분들이나 

이해가 잘되지 않은 분들은 이 과목만이라도

서둘러서 강의를 수강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물론 대부분이 암기가 주가 되는 부분들이지만

이걸 그냥 막무가내식으로 외우려면

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특히 우편을 넘어서 금융쪽으로 가면

두배이상은 더 많기 때문에 

각오하셔야 하는데요.





그런경우에는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면

오히려 이해와 함께 암기가 진행되기에

단기간에 내용암기가 진행이 될수가 있어요.

사실 암기는 그냥 혼자 하는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오히려 강의보면서 하면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더 있더라구요.


그리고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 최종마무리는

항상 그렇지만 개정법령 부분을

꼭 확인하셔야 해요.

물론 강의가 애초에 올해 개정강의라면

다 적용이되어 있어서 

따로 따져보진않아도 되지만

또 혹시 모르기 때문에 한번정도는

우편 및 금융관련 개정법령들만 한번

정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최종정리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게

바로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문제적응력 향상이예요.

사실 신규 상품이나 개정법들을 제외한 

다른 내용들의 경우에는 

매 시험마다 비슷하게 출제가 되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물론 정확한 내용파악이 되어야만

풀수있기는 하지만 

지금처럼 시간적여유가

많이없을때에는 너무나 광범위한 모든내용을

하나씩 흝어나가기보다는

출제빈도가 높은 부분과

유형들의 문제를 집중해서 풀어나감으로해서

득점 확률을 높일수가 있답니다.





비록 시험까지 얼마남지 않기는 했지만

얼마전 공고발표인원에서 급작스런 증원을통해

사전발표되었던 인원보다 두배나 채용이 늘어났고,

이례적으로 2년연속 시험이 예상되고 있어서

2019년 시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비록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낄지라도 합격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황이고

불합격시 내년시험의 기회까지도

생각해볼수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마시고 완주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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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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