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7년만해도 지속적인 

지원인원 증가로 인해서 20만명대를 돌파후

22만여명대까지 도달하면서

25만여명의 벽까지 넘어서는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정도였는데요.


하지만 이번 2018년 결과를 보면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결과가 

이어진것을 알수가 있어요.

2017년보다 2만5천여명가량 줄어들어

20만명대로 다시 내려앉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체 국가직 경쟁률도

내려갈수밖에 없게 되었는데요.


사실 채용인원이 발표가 되었을때만해도

작년 채용인원이 증원된이후

올해까지 유지가 된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출원자가 늘어나

국가직 경쟁률이 오를거라 

생각했던것과는 완전히 결과가 

다르게 나왔던 건데요.





전체 행정직 평균경쟁률이 

4.504명 선발에 40대1

기술직 평균경쟁률이

449명선발에 51대1로 

2017년 각 44대1과 69대1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는 국가직 개별직렬로 들어가면

더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부분인데요.

일반행정직 전국의 경우

선발인원은 10명가량 줄었지만

접수자수는 4천어명가량 줄어

경쟁률도 10포인트 이상 낮아진

161.8대1로 마감지었습니다.





이는 일행직 지역일반도 마찬가지로

선발인원에는 다른점이 거의없었으나

165대1에서 113대1로

대폭 낮아졌음을 볼수가 있구요.


그럼 구체적인 2018 국가직 경쟁률을

개별 직렬별로 확인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이는 국가직 기술직 역시도

마찬가지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기계직의 경우는 채용도늘고

지원자도 3백명가량 줄어들며

절반수준인 68대1밖에 되지않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200대1을 넘어섰던

국가직 화공직의 경우에는

244대1에서 67대 1로 1/4 수준으로

크게 내려앉게 되었네요.





물론 이런 전체적인 출원인원 감소로인한

국가직 경쟁률 감소 원인으로

많은 분들이 2017년 하반기에 있었던

국가직,지방직 추가시험으로 인해서

많은 인원이 빠져나간점을 들고 계신데요.

물론 그런부분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것은 분명한 사실인듯 합니다.


하지만 연관성이 적은 경찰직렬이나

교육행정직렬 등에서도

현재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서

전적으로 그 이유만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있습니다.


전반적인 공시생 증가세가

작년 2017년 정점을 찍은후

정체 및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일단 다음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런흐름 염두해두셔서 

좀더 희망을갖고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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