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증원의 여파가 농촌지도사에 까지

다다른 걸까요?

전체적으로 발표가된 이번 2018 농촌지도사 특채

채용인원을 보면 지방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전체채용인원은 늘어난 모습입니다..


현재 농촌지도사는 특채와 공채 두방식으로

채용을 하고는 있지만

공개채용보다는 경력채용인 특채채용이

좀더 규모가 큰 편입니다.

이번 2018년도 마찬가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경기도(농업)만 보더라도 18명에서

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물론 개별 시군별로 인원이 크게 늘기보단

시군 채용임용기관수가 좀더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말이죠.


매년 농촌지도사 특채 채용을 가장많이 하는

지역인 경북의 경우 올해 

기존 4개분야에서 7개분야로 확장 선발하며

작년보다 14명을 늘린 65명을 뽑는데요.


농업,원예,축산,농촌생활 이외에

농업경영,임업,농업기계 직류를

추가해서 선발을 하게 됩니다.

물론 농업이 37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지만요.





좀더 자세한 

지방별 농촌지도사 특채 채용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원도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 원예 2명,

울산 농업 2명





농촌지도사 특채 시험일정은 

대체로 전국적으로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긴하지만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는 곳도 있으니

본인이 응시하려는 지역을

구분해서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대부분이 원서접수를 8월 6일부터 10일까지하고

10월 13일 토요일에 필기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이에 해당하는 지역은 

인천시, 강원도,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도 입니다.





이외에 경상북도가 4월 7일에 이미 

시험이 진행이 되었고,

울산이 4월 21일 곧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가 원서접수 4/24 ~ 26일

시험일 6월 23일 

제주도 원서접수 6/18 ~22, 

시험일 8월 11일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구요.





농촌지도사 특채는 공채와는 달리

응시제한이 존재하는데요.

대부분이 관련계열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로

학력제한을 두고 있지만

지역이나 직류에 따라서 

기사이상의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본인이 해당하는 지방공고를

꼼꼼하게 보실필요도 있어보입니다.


과목은특채다 보니 세과목만을

준비하면 됩니다.

다만 직류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고

지방마다 같은 직류라도 과목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경기도 농업직류는

재배학, 작물생리학, 토양학 세과목이지만,

경상북도의 경우는 재배학, 작물생리학은 같지만

토양학과 농촌지도론중 한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되어있기도 하죠.


그렇기에 이런 부분들도 확실하게 

체크해보시고 과목별 합격전략과

출제경향은 꼭 먼저 확인해보셔서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했을때

어떠한 막힘도 없이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농촌지도사 출제경향 및 합격전략서 다운받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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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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