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이후부터 선택과목으로 주저앉았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직렬들의 과목으로

포함이 되어있고,

과목 개편이 되더라도 끝까지 살아남을 과목이

바로 9급행정학 과목이라 할수있죠.


그만큼 공무원 업무에 있어서 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큽니다.

그렇기에 단순하게 점수 차원을 떠나서

앞으로의 공무원 생활을 위해서도

9급행정학개론 선택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일단 9급행정학 과목을 선택하셨다면

앞으로 공부하는것이 걱정이실텐데요.

그나마 안심하셔도 되는것은

최근 계속해서 평이한 난이도의

연속이였다는 점입니다.


이는 얼마전 치러졌던 2018 국가직9급 

시험에서도 알수가 있었는데요.

대체로 난이도 비율이

총 20문제중 난이도 上 문제가 1문제

中 2문제, 下 문제가 17문제였기 때문이예요.

전체 난이도로 하면 난이도 '하' 수준이였다는 것이죠.





출제영역별 비중을 찾아보면

기초이론, 정책학, 조직행정, 인사행정

재무행정론에서 대부분 고른 출제를 보였고,

지방행정과 행정환류론의 경우

다소 낮은 출제를 보였습니다.


거의 출제영역 비율 또한 매년

거의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변화될 가능성도 적기 때문에

준비하기에는 안정적인 장점도 있구요.





다만 대부분 처음 9급행정학을 꺼리는 이유중 하나가

범위가 너무 넓다보니 

공부가 쉽지않다는 이유때문이였는데요.

하지만 막상 조금만 공부해보시면

범위는 방대하지만 결국 출제되는 

범위 자체는 거의 고정되어 있음을

아실수가 있으실거예요.


그렇기에 이런 부분들은 되도록 

지난 기출을 풀이해보시면서 

출제흐름과 범위를 파악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는게 좋은데요.





한 3~4년간의 9급행정학 기출문제를

풀어보셔도 느끼실 부분이지만

대체로 내용은 물론 심지어 지문들도

기출지문이 그대로 사용되는 문제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에 따라서도 약간 변형되어

출제되는 출제들도 상당히 많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 기출반복을 통해서

먼저 확실히 다질수있는 부분은

다져놓고 시작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학습 초반에 행정용어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데요.

행정용어들이 정립되지 않으면

두고두고 원활한 학습에 방해가 됩니다.

꼭 필수로 알야둬야할 행정용어도 

공부시작과 함께 꼭 함께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행정관련 개정법들은 필수로

체크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기출에도 포함되어있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도 크고 

출제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새정부가 들어선지 얼마되지 않아

새롭게 개정될법들이 많은 상황이기에

 특히 논란이 되거나 이슈가 되고 있는

법들은 시험전까지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9급행정학 기출문제 최근분 모음받기(클릭)

 



WRITTEN BY
미디어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