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에 관련된 자격증이 있었지만

수산물에 관련된 자격증까지 최근에는

생겨난 상황이다.

기능사 부터 시작해서 일반 자격증까지

정말 종류가 다양한데

한쪽에서는 이런 농산물 수산물 관련자격증이

실효성이 있느냐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생각보다는 활용도가 높은듯하다.

아마 이런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유는

취업이 필요한 경우나 

이 자격증이 있어야만 관련 일들을 

해나갈수 있기 때문일거다.





사실 최근들어서 예전에 비해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특히 안정성 만큼은 양보할수 없는 부분이다보니

이런 부분들을 아무나 

막무가내로 다룰수있게 방치할수는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

어찌되었던 최소한의 지식을

갖춘사람에게 이런 업무를

맡기게끔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자격증을 가진사람이

완벽하게 먹을거리에대한 안전전문가나

유통전문가는 아닐것이다.

하지만 아주 최소한의 지식을 가진것과

그러지 않은것의 차이는 크다.


또 기초적인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실무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받아들이기는 쉽지만

완전 제로베이스에 있는 사람들을

가르켜서 이런 부분들을 익히게 하는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고용주 입장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가져야할 지식을 가진 사람을

구분하기는 쉽지않다.

그런상황에서 이런 자격증을 갖고있는

사람을 확인해서 고를수있는 장점도 있다.


여러모로 생각보다 필드에서는

이런 자격증제도로 인해서 

이득을 보거나 유리한 점들이

상당히 많은 것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말이다.






자격증 취득자들도 물론 힘들게 통과해서

자격을 얻게 되었지만 

좀더 노력해볼 필요는 있다.

어디까지나 자격증은 최소한의 필요 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 이런분야의 자격증들이

초고난이도의 난이도 시험도 아니기에

더 많이 공부하고 알아야할 부분들이

더욱 많은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좀더 실무를 하면서 

배워야할점을 배우고 

더 깊게 공부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한다.

어쨌든 그런일들을 계속해서 해나갈거라면 말이다.





개인적으론 이런 자격증 제도가 좀더

세부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좀더 전문화되고 높은 레벨수준의

자격증 시험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야만 더욱 전문성있는 인재들도

많이 탄생하고 대표적 먹거리인 

농산물과 수산물의 안전도 

이전보다 더욱 보장될것이다.

그렇게 될때 더욱 일자리도 많이 창출되고

서로 윈윈하게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WRITTEN BY
미디어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