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식품기사 시험의 난이도가 오르며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여간 번거로워진것도 사실인데요.
그렇다고해서 특히 식품쪽 전공이시라면
절대 피할수 없는 자격증이다보니
결국은 정면승부해서 돌파해나가는 방법밖에는
해결책은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어떻게?'라는 의문이 남기는 하지만 말이죠.
이 식품기사는 필기의 경우에는
어떤 분들은 문제은행 방식이기 때문에
식품기사 기출문제만 파도 된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은데
현실은 약간 다르답니다.
물론 실제 문제를 풀어보게 되면
이전 식품기사 필기 기출문제와 같은 문제가
존재하긴 합니다.
하지만 약 30퍼센트 정도 수준이구요.
더구나 바로 전년도 문제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듯 합니다.
오히려 상당히 오래된 기출에서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는듯해요.
그러다보니 상당히 예전것까지
기출을 풀어보셔야 하지만
그것에만 매달리셔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이죠.
결국 기출풀이를 많이하면 큰 도움이 되지만
그것만으로 합격은 불가능 합니다.
일단 전공자분들은 좀 낫다고 보지만
비전공자분들은 반드시 이론공부부터
정리해두셨으면 합니다.
기본서로 부족하면 강의도 좋습니다.
어떤분들은 이론공부가 불필요하다고
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가라고 하시는 분도있지만
이는 비전공자분들에게는 해당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사실 전공자 분들도 식품기사 필답형까지
필기때문은 아니더라도
결국은 필답형을 생각했을시에는
어느정도 여러 이론들을 정리해둘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론공부는
단단히 해두는게 좋기 때문입니다.
사실 비전공자분들은 이론없이
식품기사 필기도 힘들지만 필답형까지
넘어서기는 불가능합니다.
어쨌든간에 필답형까지 생각한다면
좀더 세밀하게 필기과목들을
되짚어 볼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식품기사 필기과목들을 공부할때
어느정도의 과목간의 점수균형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확실히 점수를 낼수있는 과목이 있다면
전략화하여 좀더 집중해서
고득점을 만들어 두시면 좋아요.
그렇게 되면 공부가 조금 부실하게 되거나
자신이없는 특정 과목이 있더라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최소 과목과락 될정도가 아니라면 말이죠.
어디까지나 전략을 짜실때는
과목개별적으로 짜시기보다는
전체 시험과목들을 통합해서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식품기사 필기 기출문제를 활용하더라도
단지 푸는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고
개별적인 답 자체도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반드시 그 내용과 관련이론을
찾아서 정리하셔야 합니다.
이때는 오답 뿐 아니라 맞춘 문제들까지도
이에 대한 이론을 찾아서 노트로 따로 정리하고
기본서에도 함께 적어두시면
어떤 변화된 문제가 나오더라도
두려워 하실일이 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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