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주택관리사 시험이 이제 세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수험생들에게 있어서 긴장감은 

그 어느때보다 클수밖에 없을듯 한데요.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최근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한 변화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예요.

물론 그 중심에는 2020년부터 시행될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전환이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인지 2012년 이후 계속해서 

감소하던 응시자수는 

최근들어서 꾸준하게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그러다보니 2017년 응시자수는

1만6천5백87명으로 2012년이후

가장 많은 응시자를 기록했답니다.


반면 주택관리사 합격률 역시 

계속해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게 특징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작년 2017년 주택관리사 합격률을 보더라도

1차시험 기준으로 봤을때 

2012년과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했던

2014년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12.15%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좀더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2017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1차 응시자수 16,587명중 2015명 합격으로

12.15%의 합격률을.

2차는 응시자수 2,504명중 1,894명 합격으로

75.64%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2016 주택관리사 합격률인

1차 16.4%, 2차 79.64% 보다 

1,2차 모두 4포인트씩 떨어진 모습인데요.

합격자수만을 보더라도 

1차는 5백여명이 줄었고, 2차는 394명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흐름은 일단 올해는 물론 내년 2019년까지는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2020년 상대평가 이전에

많은 분들이 미리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려고 하기 때문에 

응시자수는 늘어날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보통 그런경우 출제자측에서는 

합격자수 조절을 위해서 좀더 난이도를높여

주택관리사 합격률을 낮추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주택관리사 상대평가가 시행되면 

합격자수는 크게 줄게 분명하기에

미리 어느정도는 조절할 필요도

느끼고 있을듯 하구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급작스럽게

엄청나게 높은 난이도로 출제하거나 

그럴수는 없는게 현실이고

지난 2017년 시험처럼 전보다 약간

난이도가 올라갈 가능성은 커보입니다.

주택관리사 합격률 자체도 2017년 안팎 정도가

유지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이 시기를 피해서 시험을

준비하는게 어떻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실텐데요.

하지만 합격자수를 정해놓고

선발을 하는 상대평가로 선발할 경우

지금보다 최소 두배이상은 합격이

어려워진다고 보셔야 합니다.


대놓고 합격자수를 줄이겠다고 

변화하는 제도다 보니 난이도 자체는

좀 쉬워질수는 있을지 몰라도

합격가능성은 더 낮아진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내년 2019년 주택관리사 합격까지

생각하신다면 빠르게 시작하셔서 

꼭 마지막기회를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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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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