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뭔가 공부하려고 하면
자료 구하기가 어려워서 공부하기가 어려웠다면
지금은 너무나 많은 자료가
넘처쳐나서 문제라고 할정도로
오프라인 온라인 가리지 않고
널려 있는것 같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어려워지는
부분이 있는데 워낙 다양하고
여러종류의 자료들이 있다보니
고급자료도 있는 반면
부실한 자료들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잘못되거나 너무 오래된 자료가
최근자료인것처럼 퍼져나가기도 한다.
완전히 잘못된 자료도 있고 말이다.
그런경우에는 공부해놓고 오히려
낭패를 볼수가 있다.
특히 온라인상의 자료가 더 그런 경향이 큰데
그러다보니 무조건 무비판 적으로
받아서 활용하기보다는
어느정도 팩트체크를 통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시험에 따라서는 법과목이 포함되어있거나
항상 최신기술로 내용들이
업데이트 되어야하는 시험들도 있다.
그런경우는 해당 자료가
최근 1년이내의 자료인지를 꼭 확인해야한다.
알겠지만 법이라는건 수시로 변화한다.
재정개정등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슈가 되고 있는 법률상의 문제들은
출제가능성 자체도 높다보니
이런부분들이 최신내용이 아닌경우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고
문제는 틀리게될 가능성이 높다.
최신 기술과 관련된 문제들도 그렇다.
예를들어 IT나 컴퓨터와 관련된 시험들의 경우
매년마다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한다.
그렇기에 그런 부분들이 적용되지 않은
아주 예전자료들에만 의지할 경우
마찬가지로 시간만 버리게 될 우려가 있다.
그렇기에 반드시 공부를 위한
자료를 얻을때도 얼마나 최근에
업데이트된 자료인지를 검토해보아야 헌다
그래서 가장 최근것을 이용하는게 좋다.
그리고 어느정도는 비교해서
팩트체크해야할 필요도 있는데
해당 자료와 기본서의 내용이 일치하는지
어느정도는 비교해보고 싱크로율을
따져보는것이다.
물론 모두 다 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무작위적으로 전체의 20% 정도만
비교해서 살펴보면 좋을것이다.
그 정도만 일치해도 어느정도는
신뢰가 가능하다고 본다.
공부는 방향만 제대로 잡게되면
결국은 시간의 문제지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만들수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잘못된 방향으로 잡았을때다
그런경우 정말 열심히 갔다고 하더라도
전혀 다른곳에 도착해버리기 때문이다.
그런 바른 방향으로 가기위한
지도가 바로 제대로 확인된 자료라고 할수있다.
정말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나가는 지금
꼭 좋은 자료 필터해나가서
합격이라는 방향으로 제대로 힘차게
나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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