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경찰영어는 다른 국가직 지방직과
비교했을때 무난하다는게
대체적인 평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항상 합격을 판가름 내는
핵심 과목임에는 변함이 없는데요.
일단 이번 2018년 1차 경찰영어 과목역시
이런 큰 흐름에서는 벗어나지
않은듯 싶습니다.
다만 평균적으로 봤을때는 약간
어려운 수준이였다고 볼수 있을듯 싶습니다.
일단 매년 그래왔듯이
독해는 큰 어려움이 없을정도의 난이도였구요.
그러다보니 경찰영어 독해 자체로써는
많은 시간을 잡아먹지는
않았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새롭게 출제된 유형의 문제들과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이
앞번호로 출제됨에 따라서
당황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소비하거나
실수가 발생되는 등의
악영향이 있었을수도 있을듯 하네요.
대체적으로 이번 2018년 1차 경찰영어
문법 문제는 쉽게 출제되었지만
문제는 어휘였는데요.
일단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형문제가 늘어났고,
지문양도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단어 수준도 이전보다
올라가면서 문법 문제들에서
시간안배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다른 문제들은 물론 다른과목들에게 까지
영향을 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경찰영어는
다른 9급시험보다 독해의 비중이 낮고
어휘와 문법의 비중이
생각보다 높다는게 특징이라 할수있는데요.
독해는 요지와 주제 그리고 빈칸문제로
유형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유형대비를 통해서
풀이요령만 터득한다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실거예요.
다만 어휘가 많게는 8문제까지도
출제가 될정도로 높은 출제비율을
보이고 있어요.
올해도 어휘의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고 지문이 길지않은
단문형태의 문제들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독해와 연동되어있는
지문이 긴 문제들도
최근 출제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연동문제에 대한 대비도
중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합격을 위해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준비해야하는 과목이
경찰영어 과목이니만큼
이런특징들 꼭 확인하고
직접 체험해보시는것도 무척 중요한데요.
직접 최근 경찰 문제들은 물론
다른 9급영어 문제들도 함께
비교하면서 풀어보시면
확실하게 특징과 유형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이해는 물론 적응도 가능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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