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회복지공무원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전체적인 지역별 채용은 감소하거나

유지정도 수준이지만

경기도는 채용이 급증했고,

특히 매년 많은인원을 뽑아왔던

서울시 사회복지직 채용이

급격하게 감소한것이라 할수있겠는데요.


대표적으로 경기도는

255명에서 426명으로 크게 늘어났지만

서울시의 경우 430(하반기 129명)명에서

182명으로 급격한 하락을 보였습니다.

2016년 1천명을 넘게

채용했던 것을 떠올려보면

엄청나게 줄어든것을 알수가 있죠.





일단 그러다보니

 경기도 사회복직공무원 경쟁률은

감소할수 밖에 없었는데요.

전체 평균 경쟁률은 6대1 정도가 줄어든

12.2:1 이였답니다.


일단 서울시는 다른 지방직이 5월에

시험이 시행되는것과는 다르게

필기가 6월에 잡혀있고 

원서접수도 좀더 늦게 진행되기에

좀더 있어야만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경쟁률을 확인할수 있을듯 한데요.





확실한건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은

채용인원 급감으로 인해서 

작년보다는 크게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보면 2016년에 1천명을 넘게

채용했을때는 7.3대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430명을 뽑았던 2017년에는

18.8대1로 채용이 감소한 비율에 맞게

2배정도가 상승했습니다.





아래는 2016년, 2017년 

전지방의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과

현재까지 발표된 지방들의

시군 전체 평균경쟁률이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18년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


강원도 선발인원 60명/ 접수 748명/ 경쟁률 12.47대1 

부산 83명 / 1699명 / 20.47대1

경기도 426명 / 5181명 / 12.2대1

대전 52명 / 672명 / 12.9대1

강원도 60명 / 751명 / 12.52대1





물론 많은 지역들이 채용감소로인해

경쟁률이 상승하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출원인원자체는 작년보다

감소한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물론 채용이 줄면 출원도 다소 줄기도하지만

아무래도 금년부터는 지방직과

합쳐서 시험이 진행되다보니

약간의 이탈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실제 합격선으로는

어떻게 연결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하구요.

내년부터는 서울시 일정도

합쳐지기 때문에 내년까지는

여러가지 결과들의 변화가 예상이 되네요.





일단 2018년부터는 사회복지직 문제도

지방직과 같은 문제가 사용되기에

지방직 출제문제들을 중심으로 한

학습이 요구되는 상황인데요.


안그래도 높은 난이도에서

지난해에는 특히나 높아진 난이도로

많은 수험생들을 힘들게 했던것을

감안해서 좀더 기준을 올려서 

준비하실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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