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장 빠르게 시험제도에 대한

변화를 빠르게 가져가는 군무원 시험이

이번 2018년 부터 또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데요.


사실 일찍이 영어가 토익, 토플, 텝스등과같은

영어 검정시험으로 대체되어

시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죠.

다른 공무원 시험에서는 7급국가직에서

이제서야 적용이 되었고,

다른 9급공무원 시험에서도

심도깊게 논의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영어와 함께 항상 시험과목 대체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과목이 한국사죠.

과목자체가 직무와 크게 연관도도 떨어지고

추후 활용도 측면에서 봤을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신하는게 더 좋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군무원 한국사 대체가

전체 공무원 시험중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재 군무원 시험과목은

국어와 직무과목 두과목으로

총 3과목에 대체시험 2개로 

구성이 된 상태입니다.





일단 군무원 한국사 대체 기준이 크게 높지않기에

준비자체는 이전 과목준비에 비하면

좀더 수월한것은 사실이예요.

9급은 4급이상(60점이상),

7급은 3급이상(70점이상)이면

통과가 되기 때문인데요.


난이도도 4급정도면 중학한국사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왠만한 준비만 갖추면 

합격이 가능하다는게 일반적 견해입니다.

이전 준비를 생각하면

정말 수월한 편인것이죠.





하지만 따로 준비를 해야한다는것에서

여러가지 신경쓰이는 점이 많은게 사실이예요

시험이 항상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일단 올해 2018년 시험만 보더라도

4번이나 시험이 있긴하지만

활용가능한 시험은 

2월 3일과 5월 26일 두번 뿐입니다.

필기 시험일 이전까지는 

반드시 시험결과가 나와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나머지 8월 11일, 10월 27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활용이 불가능 합니다.





사실 2018년 군무원 한국사 대체는

그나마도 필기시험일이 8월로 연기되며

5월 시험까지 가능해지기도 했죠.

사실 연기가 되지않았다면

2월 단한번밖에 시험이 없었기 때문에

늦게 시작하신 분들의 경우

상당히 어려워질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을 

시험준비기 가장먼저 

갖춰두지 않으면 두고두고

원활한 학습에 장애물이 

될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올해 군무원 시험을 보실 분들은

남은게 5월밖에 없기때문에

맞춰서 준비하셔야 할듯 하구요.


다만 2019년 군무원 시험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되도록 우선순위를 군무원 한국사에 두고

 올해 하반기 까지는

한국사검정능력시험에 합격만드셔서

2019년 시작시에는 나머지 정식과목에만

집중할수 있는 환경을 만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얼마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만여명의 군무원 채용을 늘린다는 계획이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수험생들에게는 호재중에 호재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기회는 묵묵히 준비한자의 몫이기 때문에

시험제도에 맞는 빠른 준비와 

계획세우기로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찾아올 대박 채용의 기회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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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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