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가직 원서접수가 마감이 되면서
수험생들은 본격적인 마무리
정리와 컨디션 조절에 한창이실거예요.
일단 항상 원서접수가 마감이되면
발표되는게 있는데 바로 경쟁률이예요.
특히 역대최고인원이
원서접수를 했던 지난해보다
더욱 지원자가 늘어날것으로
예상이 되기도 했기때문에
국가직 경쟁률 발표를 기다리던 수험생들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죠.
하지만 오히려 전체 지원자수도
2만여명이상 감소했고
최종 경쟁률도 지난해 46.5대1보다 낮아져
41대1로 마감을 짓게 되었는데요.
믈론 일반행정직의 경우에는
여전히 161.8대1로 높은 경쟁을
보이기도 했지만
역시 출원수는 4천명정도 감소하며
2017년보다는 낮아진 모습이였습니다.
이는 2018년 출입국관리직 경쟁률도
마찬가지 였어요.
항상 50여명정도를 고정적으로
선발해오던 9급출입국관리직은
지난 2017년부터 기존보다 3배가넘는 채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출입국관리직 경쟁률도
2017년 이전에는 100대1을 항상
넘기곤 했습니다.
하지만 180명으로 선발이 급상승했던
2017년에는 평소 절반도 되지않는
45.9대1의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2018년의 경우에는
지난해보다 더 17명이더 늘어난 197명이
선발예정인원으로 잡혀있는 상태인데요.
그러다보니 출원인원은 5백명이상
늘어나긴 했지만 경쟁률은
더 낮아진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선발예정인원 197명에 8,810명이 지원하며
총 출입국관리직 경쟁률은
44.7대1로 마감된것이죠.
물론 지난해보다는 미세하게
낮아진 수준이기는 하지만
역시나 기존 평년기준으로 보면
역시나 1/2 수준도 되지않기 때문에
금년결과도 공시생 분들에겐
분명한 호재임이 분명하네요.
사실 최근 출입국관리직 대규모 채용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규 개항으로인한
충원이다보니 사실 언제까지
계속된다라는 보장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엄청난 찬스도
맥시멈 내년까지가 되지않을듯 싶어요.
물론 규모가 늘어난 이상
기본 티오도 늘어나기 때문에
이전보다 매년 어느정도는 선발이
늘어날가능성이 높지만 말이죠.
물론 예전보다는 출입국관리지 경쟁률이
대폭 내려가면서 합격확률이
크게 올라간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실력자들이 많이 지원하는
9급직렬이기 때문에
가볍게 볼수는 없는게 현실인데요.
경쟁이 이전보다 치열하지 않다고해서
긴장을 늦추지는 않아야 할듯 합니다.
여전히 최고의 결과를 내야만
안정적인 합격을 만들어낼수 있는
직렬임에는 변함이 없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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