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국가자격시험의 1차,2차 성격을

띄고는 있지만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분하는 시험이 있는 반면

오로지 이론을 중심으로한 필기시험만으로

승부를 보는 시험이 있는데요.


이 중 주택관리사 시험은 후자에 속합니다.

물론 관련법은 물론이고 

실무에 필요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만

철저한 이론의 토대에서 출제가 

되고 있는 것이죠.





특히 그 바탕에는 

주택관리사 1차시험이 있는데요.

저는 현시점에서는 다른 많은것을 생각하기보단

우선 1차시험을 우선시해서

공부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첫번째 이유는 시간적인 문제예요.

벌써 3월이 되었죠.

아시겠지만 2018 주택관리사 1차시험은 

7월 14일로 확정이 되었어요.

사실상 4~5달밖에 남지 않았기에

2차까지 함께 준비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오히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한마리 토끼도 잡지못하는 상황이

발생될수도 있는데요.


일단 기간이 촉박하기에 먼저

주택관리사 1차 시험준비에 전력투구해서

어떻게든 합격을 만들어놓고

2차까지 두달여간의 시간에

2차 준비에 돌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상황이 여의치않을경우

1차합격을 만들어내면 

2차는 다음년도 시험으로 미뤄둘수도 있으니까요. 




두번째는 난이도 부분 때문인데요.

주택관리사 합격률이

1차는 10%대 2차는 70~80%대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예요.

주택관리사 1차는 난이도가 높아

 합격은 상당히 힘겨운 반면

1차 합격할정도의 능력을 갖게되면

대신 2차시험은 대부분 다 통과된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1차와 2차시험은 내용상에 중복되는

부분들도 큰 만큼 주택관리사 1차를

확실하게 우선시해서 공부해둘경우

2차 학습진행은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그렇기에 1차 합격후 두달여간에 

승부를 걸어볼수도 있고,

혹시라도 합격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다음시험까지의 충분한 시간활용이면

나머지 2차시험 합격은 어렵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2년계획으로 준비 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바로

1차시험과 2차시험의 특성에 따른 

이런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 더이상 지체되서는 안됩니다.

여기서 더 늦어지게 될경우 

주택관리사 1차 시험 준비하기에도

벅찬 상황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내년 2019년이후에는

주택관리사 시험제도가 

상대평가제도로 변화하기에 

반드시 이번 2018년에

주택관리사 1차 만큼은 잡아내겠다는 생각으로

필사적으로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주택관리사 1차 2차 기존 기출문제 풀어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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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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