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군무원 수험생에게 있어서는

중대할수밖에 없는 발표가 있었죠.

2019년에서 2020년부터 

현 비전투부대의 부사관을 전투부대로 보내고

그 인원을 군무원으로

교체한다는 내용인데요.


그 인원만 약 2만명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결국 내년쯤부터는 

이전보다 많은 채용이 예상이 되고있는데요.

이러다보니 비교적 채용이

많지않았던 공군군무원 채용에도

훈풍이 불어오지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게 됩니다.





우선 지난 2017년에는 대체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던 전군기관중

공군군무원의 경우는

오히려 채용이 증가하여 전체 1백33명을

채용하게 되었는데요.


다만 제일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행정9급의 경우 2017년 급격히 채용이 줄어

5명밖에 선발하지 않게되었고

235대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제일많은 채용을 한 직렬은

군수직으로 15명을 채용했고

1,118명이 지원하면서 74.5대1로

역시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구요.


아무래도 최근 지원자들이 

예전보다 공군군무원에 더욱 많이

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대체적으로 비교적 모두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공군군무원 커트라인을 보면

조금 다른 느낌인데요.

경쟁률이 높아진 비율그대로 

합격이 어렵다고는 볼수없을듯 합니다.


물론 몇몇 직렬에서는 

공군군무원 커트라인이 10점이상

차이를 보이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크게 변함이 없는

모습이였기 때문인데요.

9급행정직 역시 합격선은 85점으로

지난시험과 0.5점밖에

차이를 보이지 않기도 했습니다.





단 금년 2018년에는 다소 변화폭이

커져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이 되는데요.

기존 기둥과목이었던 한국사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신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패스의 의미만 둘뿐 

정식 시험점수에는 산정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국어를 비롯한

나머지 직무과목두과목 총 세과목만으로

승부가 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이전과는 다른 점수

양상을 보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예요.





생각에 따라서는 세과목밖에

되지않다보니 준비가 좀더 편하다고

느낄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몇과목 되지않기에

좀더 집중력을 필요로 하고 

난이도 상승에 대한 대비도

더욱 필요할것으로 보이는데요.


과목이 줄었다고 해서 시간을

줄여서 공부해서는 합격이

어려워질수밖에 없답니다.

그 잔여시간을 다른 과목들에 

분산투자하여 좀더 단단하게

실력을 갖춰나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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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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