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급교육행정직 시험공고가
발표되면서 전체적인 채용을 비롯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일단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만을 봤을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듯 합니다.
인천, 세종,경남도 같은 경우는
작년보다 인원이 감소하긴 했지만
경기도를 비롯해서 대부분 교육청이
대규모 증원이 이루어졌기 때문인데요.
경기도교육청만 봐도
남부가 195명에서 352명으로 대폭늘었고
북부의경우 53명에서 140명으로
3배에 가까운 증가치를 나타냈습니다.
물론 나머지 지역교육청들도 발표가
완전히 되어야만 알수있겠지만
전체적인 증원흐름은 거스를수
없어 보이네요.
이런 좋은 기회가 왔을때
확실히 기회를 잡기위해서는
이전 출제문제에 대한 검토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를
좀더 꼼꼼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금년 2018년도 최근 계속그랬듯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위탁출제가
계속되게 되는데요.
이는 2015년부터 계속되어 왔죠.
그러면서 시험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진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수능출제 기관이다보니
문제유형도 이전에 비하면 수능과
상당히 비슷해졌구요.
그러면서 난이도가 큰폭으로 낮아졌습니다.
결국 2014년에서 15년을
넘어서면서 평균 커트라인이 50점가량
상승하기도 했죠.
그렇다보니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를
참고하실때에도 불필요하게
2015년이전 문제들까지
풀이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완전히 유형이나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이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문제에
집중하시면 그것만으로도
완벽한 준비가 가능하실거예요.
다만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를
풀이하실때는 좀더 꼼꼼하게 풀이하시는
연습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난이도가 낮아짐에 따라서
실수하나가 끼치는 영향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7년 커트라인을 보게되면
전체 지역의 절반정도가
400점을 넘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런 경우 정말 큰 변별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실수 하나만으로도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애초에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를
풀어보실때에는
좀더 집중하면서 풀어보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자주 실수는
거의비슷한 부분에서 발생하더라구요.
최근 문제들을 빠르게 풀어보면서
내가 주로 실수하는 부분을 찾고
꾸준히 보강해나가신다면
실전에서도 실수없이
가진 실력 100% 발휘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WRITTEN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