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점이 뭐냐고 물어보면

 영어공부라고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할수가 있죠.


실제로 다른 과목들은 완벽에 가까운 

점수를 득점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영어에서 좀처럼 좋은 점수를 얻지못해

계속해서 낙방하는 분들도 

많은게 현실인데요.





이는 영어라는 과목자체가 

그냥 일이년 반짝 한다고 해서 실력이

급작스럽게 올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포기하거나

 공무원 꿈이 있으나

에초에 꿈을 접어버리는 경우도

발생되고는 하죠.


하지만 공무원 시험중에도 영어과목없이

합격할수있는 직렬이 존재하지만

생각외로 잘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요.

바로 시설관리직이 대표적인 직렬인데요. 





시설관리직은 시험과목은 세과목으로

국어, 한국사,사회로 되어 있어요.

심지어 지방에 따라서는

한국사 사회 두과목인 지역도 있구요.

아시겠지만 이 과목들은 대표적인 암기과목들이고

과목수도 적기 때문에 

단기준비로 합격하는 경우도 다반사인데요.


다만 단점이라도 한다면

지역에따라 매년 선발하는게 아니기에

선발이 없을수도 있고,

선발인원도 크게 많지 않다는 점이랍니다.





채용은 각 지자체뿐 아니라 지방교육청에서도

꾸준하게 채용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채용발표에

귀기울이셔야 합니다.


지난 2017년 9급시설관리직 채용을 보면

서울 9명, 충청북도 교육청 30명,

경북 11명 등을 선발했답니다.





아무래도 조금 채용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직렬이다보니

완전히 올인하시기보다는

다른 직렬을 함께 공부하시면서

함께 준비하시거나

다른 일을 하시면서 함께 병행하며

준비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실제로 시설관리직은 이런특성으로 인해

직장인, 주부, 학생 수험생 비율이

높은 직렬중 하나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이점들도 있지만

이런 이점이 있는만큼 

시설관리직 커트라인은 높은편인데요.

2017 서울시 시설관리직공무원 경쟁률은

200대1이 넘어섰고

합격선은 86.67점이였습니다.


물론 영어가 빠져있다는것을 감안해볼때

생각보다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90점 이상을 득점하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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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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