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것들이
전부 시스템화 네트워크화 전산화되면서
이런 부분들을 전담할 인력은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이 필요로 할수밖에 없죠.
이는 각 지자체들이나 정부부처도
매한가지라고 할수가 없어요.
사실상 이런 부분들을 도맡아할
전산직공무원들이 없다면
모든 행정업무가 마비된다고 밖에
할수없을정도로 중요성은 더욱 커진상태인데요.
실제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직렬이니만큼
여러 기술직렬들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직렬에 속합니다.
국가직 지방직 가리지 않고 말이죠.
실제 지난 2017년
국가직 전산직공무원 경쟁률을 볼까요?
크게 국가직은 전산직은
전산개발과 정보보호 직렬로 구분하는데
전산개발이 36명채용에 101대1
정보보호가 7명선발에 90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물론 2016년보다 선발이
크게 줄어든 영향도 있긴하지만
기본적으로 높은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국가직 전산직공무원 합격선은
2017년에는 다소 높은 점수를 기록했는데요.
전산개발이 84점, 정보보호가 83점이였는데
평소에는 70점대 수준이였지만
약 10점가량 상승한 모습입니다.
이는 지난 2017 국가직 문제가
쉽게 나오면서 모든직렬에서
발생된 현상인데요.
보통은 70점대 안에서 합격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80점이 넘어가시면 완전한
안정권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이는 지방직9급 전산직공무원도
마찬가지라 할수 있습니다.
대체로 70점대가 많기는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 과락만 면하면
합격할수있을정도로
합격컷이 더 낮은 곳도 존재하니
일단 과연될까라는 생각을 갖지말고
우선 도전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봅니다.
참고로 2016년 전산직공무원 합격선을
아래 공개하니
보시고 대략적인 흐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전산직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전산업무에 대한 자신만의
프라이드가 있으실거예요.
하지만 좀더 합격의 가능성을 확장시키기위한
안정장치도 어느정도 필요하리라 보는데요.
그런 분들의 경우에는 2018년에는
계리직 시험도 한번정도 염두해
두는것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계리직은 시험과목도
컴퓨터일반, 한국사, 우편 및 금융상식
세과목 뿐이거든요.
하지만 우편 및 금융상식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반면에
계리직 수험생들은 컴퓨터일반으로 인해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컴퓨터관련 전공이 아닌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공자들이 월등히 유리합니다.
물론 매년 시험이 없다는게 단점이지만
마침 올해 2018년 시험이 치러진다는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한번정도 생각하셔서
전산직공무원 준비와 겸해서 공부하신다면
하나의 안전장치가 마련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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