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직렬과는 다르게 경찰시험에서는

원점수가 적용되는 과목이

두과목이다보니 그 중요도가 

더 높다고 할수가 있는데요.


특히 근래들어 주목받고 있는 과목이

경찰 한국사 랍니다.

사실 그다지 좋지않은 쪽으로 

주목을 받고있는게 안타깝지만

최근들어 난이도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예요.





일단 앞으로 시험을 준비하기위해서는

반드시 거쳐나가야하는 

경찰한국사 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번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어떤 정도 수준에 맞춰서

공부해야하냐는 부분이예요.

듣기로는 경찰시험 난이도는 일반 

9급시험보다는 낮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에 맞춰서 준비 하냐는 건데요.





사실 현상황에서는 일반 9급수준에 

맞춰서 공부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실 이전과 같이 경찰 한국사라고 더 쉽다는

그런 경계는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 전체 공무원 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의

난이도는 상향되고 있는 추세이고

7급과 9급의 경계도 많이 사라졌죠.

이는 경찰 한국사도 마찬가지라

지난 2016년 2차시험에서 크게 난이도가

상승된 이후 2017년 까지도 

이런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구분해서 준비하려 하지마시고

다른 9급공무원 레벨에 맞춰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만 어느정도 유지가 됩니다.


물론 최근 난이도가 높아져서

 어렵게 출제가 되더라도

너무 두려워 하실필요는 없어요.

어렵다고 하면 나만 어려운게 아니

모두가 어렵습니다.

내가 준비가 제대로 되었다면

오히려 더 기회가 되는거니 말이죠.





그리고 경찰 한국사는 무조건 

암기과목이라는 편견을 깨셔야만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이는 최근 출제경향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예전에는 

'이 사건이 있던 해는 몇년이였는가'

'이런일이 발생된 때는 무슨왕 때였는가'와 같은

단순형 문제가 출제되었고

달달 외웠으면 답을 맞출수가 있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그런 단답형 문제는

거의 사라진 상황입니다.

대부분 공무원 시험이 사료형

자료제시형 문제로 변화하고 있고

최근 2017년 2차시험에서도 

과반이 넘는 문제가 사료문항들이였죠.


물론 여전히 한국사의 기본은

암기이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단편적 암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순차적으로 

파악해야만 풀이할수가 있고

추론능력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부분적인 암기학습보다는

전체적인 한국사 흐름순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학습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빠르게 진행되는

반복학습이 효과적이니

너무 특정부분들에 집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경찰 한국사 기출에 대한

부분들인데요.

워낙 광대한 범위로 인해서 

어디서 출제가 될지 전혀 감을 못잡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생각외로 기존 출제범위에서 다수문제가

여전히 출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초기 시작시는 물론

중간중간 기출풀이를 통해서 

출제의도를 분석하고 

이에 적응하시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이런 부분만 잘되어도 절반은

합격에 다가갔다고 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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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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