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사2급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우를 범하기 쉬운게 

겉으로 보이는 합격률만 

보고 판단하고 그에 맞춰 공부하는 경우다.


지난 2017년 두번있었던 시험의 합격률을 보면

1회 필기 88.34%, 2회 필기 79.03%

1회 실기 16.88%, 2회 필기 17.47%로

필기의 통계만 보게되면

쉽게 통과할수있는 시험같아보이지만

심라학에 대한 기본적인 개론부터

임상심리와 검사방법들에 대한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간단하지는 않다.




특히 임상심리사2급 실기는 임상실무는 

단순 수치만으로도 느낄수있듯이

열명중 한두명만 합격하는 수준이기도 하다.


사실 이전의 단답문제와 서술문제만이

혼합되어있는 형태만으로도

충분히 난이도가 높았지만

최근에는 임상사례형태의 문항들이

출제되면서 더욱 힘겨워진 상황이라 볼수가있다.





결국 해답은 실기까지 생각할때

필기과목들부터 

제대로 정리하는게 해답이라 할수가있다.


실기문제를 풀어보면 알겠지만

그 바탕에는 결국 

임상심리사2급 필기의 기본적인

심리기초부터 검사방법들을

토대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제경향과 의도를 파악하는게

가장 급선무라고 할수가 있다.


아무래도 이전부터 공부를 하셨던

수험생들이 준비하는 시험이니만큼

기본적인 내용은 이해가 되고있지만

그렇다고해도 결국 문제경향을

분석하고 익숙해지지 못한다면

내용을 알아도 답은 틀리게되는

아이러니 한 상황이 발생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임상심리사2급 기출문제를

수차례 풀어보는게 중요하다.

기출풀이만큼 확실하게 

최근 문제 트렌드를 분석할수있고

피부로 느낄수있는것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들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어 출제되고 있는지만

제대로 파악한다고 해도

벌써 절반은 성공이라고도 할수가있다.





특히 학습초기단계에서의

임상심리사2급 기출문제 풀이는  

시작시 내 실력을 먼저 확인하고

그에 따라서 과목별 학습시간분배와 

앞으로의 방향을 잡는데도 

상당한 도움을 받을수가 있다.


제일 비효율적인게 현실력과

능력과는 무관하게 동일하게 

과목별로 시간표를 만들어서 학습하는

것이니 말이다.

주어진 시간안에 확실하게 합격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이런 분석들통해 효율적인 계획을

만들어나가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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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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