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기능사 준비는 혼자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면서
환경기능사 역시도 독학으로
접근하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물론 현재 실력이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를수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환경기능사 필기시험에
응시하시는 분들의 경우
전에 관련공부는 해보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초심자분들은
시작시에 준비자체에도 이전에 공부해보셨던
전공자분들과는 생각을 조금
달리하고 접근하셔야 한답니다.
기본적으로 대기, 수질, 폐기물, 소음등으로
그냥 이름만 봐서는 많이 들어본
것들 같지만 실제로 들여다보면
전문용어나 특히 숫자에 약한분들을
괴롭히는 계산문제들도 많기 때문이예요.
특히 계산문제는 공학용계산기를
이용해서 풀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적응도 하셔야 하구요.
기본적으로 이과 전공내용 자체가
전문적인 성향이 크다보니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쉽게 답을 찍기조차 힘들다는
어려운 점들이 있기에
이런 기본적인 내용들을 잡는것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일단 환경기능사 필기시험은
폐수처리와 폐기물처리가
각 20문항으로 가장 비중이 높고
대기오염방지가 15문제고
소음진동학이 5문제정도 나오는데요.
일단 전체 60문항중 36문항은 맞춰야만
합격기준에 충족합니다.
그렇기에 학습비중을 잘 맞춰서
준비해나가셨으면 합니다.
특히 가장 많은 분들이 어려워히지만
비중도 적은 소음진동학의 경우
시간부족시에는 기본개념정도만
잡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특히 좀처럼 학습이 진행이 안되는
분들이 경우에는
여러가지 단위들에 대한 정리나
기초가 잡히지 않아서
탄력이 붙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분들의 경우 섣불리
환경기능사 독학만으로 진도를 나가기보다는
환경공학에 대한 기초를 잡을수있는
기초강의의 도움을 받아서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마침 환경기능사 준비를 하려하시지만
기초가없는 초심자분들을 위한
환경공학 기초특강을 오픈하고
재능기부형식으로 무상으로 제공중인데요.
처음 시험을 준비중이시거나
공부해보신지가 너무 오래되신분들
그리고 다시한번 기초를 다지고 싶어하시는
수험생분들이라면 꼭 보셔서
기초부터 다시한번 되짚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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