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힘겹게 그 어렵다는
공인중개사 1차시험이라는 산을
넘어섰다고 해도 휴식은 커녕
또 하나의 거대한 산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바로 2차시험이 그것입니다.
그 2차시험에서도 가장 힘든 과목이라면
사실 고민도 하지않고
모든 분들이 공인중개사 공법을
말하실거라 생각이되는데요.
민법이나 부동산학개론의
평균점수가 가장 낮을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실제로 부동산공법의 평균점수가
가장 낮은 회차가 많은편이예요.
보통 50점대를 넘어서지를 못하죠.
그러다보니 공인중개사 공법 과락만
면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도
대단히 많은 실정이랍니다.
대체로 2차다른과목은
점수가 잘나오는 실정이지만
부동산공법 과락으로 인해서
불합격하는 분들도 많다보니
어떤 분들은 학살과목이라고도
부르시더라구요.
그럼 공인중개사 공법이 왜 어려운걸까요?
일단 너무나 내용이 방대하다는데 있어요.
솔직히말해서 그 내용을
다 외운다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법은
욕심을 버리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단순히 과락만 면하겠다는 생각으로
대충하게되면 간당간당하게 되기에
위험한 측면이있지만
너무 고득점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시간도 시간이고 비효율적으로
학습할수밖에 없어요.
일단 모든걸 다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핵심위주로 공부를 하셔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강의를 등록해서
보시는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주로 출제되는 핵심내용들을
일단 짚어주기 때문이죠.
물론 그것만해도 엄청 많지만 말이죠.
내용중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관한법률은
가장 출제비중이높아서
매년 10문제 이상이 출제가 되니
정말 꼼꼼하게 공부해주셔야 합니다.
반대로 농지법의 경우 출제가
2문제가량밖에 출제가 되지 않을정도로
비중이 적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할시에는 살짝 한번보시거나
과감히 포기하고
넘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공인중개사 공법은 지엽적인 문제도
매년 2문제에서 3문제 나오는게
일반적인데요.
대체로 출제는 자주나오는
핵심내용에서 거진 출제가 되고있고
이런 문제들은 크게 합격에 영향을
줄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너무 집착하실필요는 없어요.
실제시험에서도 잘찍는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는게 시험당일에도
풀이시간을 충분히 확보할수있는 방법입니다.
선택적인 집중,
그리고 과감히 버릴것은 버릴것
이게 부동산공법 과락을 면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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