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택관리사의 중심은 1차시험이고
그 중에서도 주택관리사 회계원리 과목이
합격에 여부에 가장큰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아실텐데요.
실제로 합격자분들을 보게되면
회계전공자들의 합격률이
대단히 높은것을 볼수가 있어요.
그만큼 회계원리를 쉽게 해결이 가능하고
좋은 점수를 받을수있다면
순조로운 합격이 가능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사실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과목이기도 하지만
회계분야 시험기준으로 보게되면
그리 높은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된다고 볼수는 없는데요.
다만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처음 회계를 접해보는 분들의 경우에는
회계의 특성상 이해가 쉽지않은
탓이 가장 크다고 할수가 있답니다.
주택관리사 회계원리는 어찌보면
회계부분에 있어서는
기본에 가까운 문제들이 주로
거의 출제가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다만 총 40문제중에서 10문제정도는
고급수준의 회계문제가 출제되기도 합니다.
사실 공부를 하다보면
고민이 되는 부분이
이런 고급수준의 문제들까지도
모두 해결하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부분이실거예요.
안그래도 기본적인 부분들만
모두 해결하기에도 시간이 벅찬데
심화과정에 속하는 부분들까지
다 이해하자니 시간이 부족하고
안하자니 찝찝하기 때문이예요.
만약 주택관리사 회계원리 공부를위해
처음 회계공부를 하시는 분이라면
꼭 그렇게 하실필요는 없다고 봐요.
차라리 훨씬 가능성이 높은
나머지 30문제에 해당되는
수준의 내용들을 더 깊이있게
학습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어려운 10문제 포기해도
나머지를 완벽하게 갖춰둔다면
합격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문제를 푸실때도
너무 어려운문제에 집착하지마시고
쉬운문제부터 풀어나가시면 됩니다.
이는 실제 시험에서도 마찬가지구요.
특히 주택관리사 회계원리에서
많은 분들을 두렵게 하는게 계산문제인데요.
대체로 전체 계산문제의 반은
정말 간단한 수준은 단순계산문제예요.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평소에 연습하실때 머릿속으로만
풀이해서는 곤란합니다.
계산문제는 언제나 손으로
손수 써가면서 풀이할때
실력향상이 빠르게 됩니다.
계산은 머리로는 안다고해도
직접 실전에 가게되어 풀이하게되면
꼬일때가 많기 때문에
꼭 써가면서 정리해나가는 연습을 통해
실수가 없도록 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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